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불편한 진짜 이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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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감합니다.
문을 잡아주는건 예의라는 반복된 학습으로도 알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매 순간, 뱉는 말 한 문장마다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는건 선척적인 능력이기에 노력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고 알 수 없죠.
번번히 상대에게 상처주면서 본인은 모르죠.
그런것을 더 무디게 만드것은 평소 생활습관에서 쓰는 말투고요.
공감능력이 없을수록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배려해서 해주는 말이나 행동들을 이해를 못해서 가식이라고 느끼거나 선의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은 그렇게 하는 배려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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