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만 위험한 인간은 아니다.
도덕적으로 입바른 소리 잘하는 인간.
도덕적으로 입바른 소리 잘하는 인간들은 신뢰할 인간이 못된다.
왜냐. 이런 사람들은 책임지고 나설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누군가 악역을 자처해야 할 일은 죽어도 나서서 하지 않는다는 것.
많지만 1가지 예를 들면, 노인 무임승차. 노인 무임승차는 1971년 전철, 도시철도 개통 당시 기준인데,
https://theme.archives.go.kr/next/populationPolicy/statisticsPopup_14.do
http://kosis.kr/upsHtml/online/downSrvcFile.do?PUBCODE=IA&SEQ=49&FILE_NAME=s49.pdf
평균 수명 1971년 남자 59세, 여자 66세? 2010년 남자 77.2세, 여자 84.1세
2020년의 평균 수명은
2020년 남자 80.5세, 여자 86.5세
평균수명이 증가한 지금, 이 것을 누가 나서서 상향조정하자는 말 한마디 못한다. 안한다.
현실에서 누군가 도덕적으로 올바른 소리 잘 한다? 그 사람이 경계대상, 조심해야 될 사람이다.
남의 잘못을 보고 적당히 타협하려는 인간, 내 편이면 편드는 인간은 상종할 인간이 못 된다. 첫번째는 게으른 인간, 무능한 인간이 많고, 내편만 편드는 인간, 나와 가까운 사람만 편드는 인간은 대개 어떤 피해의식이 강한 인간이다.
그런데 너무 입바른 소리 잘하는 인간 역시 경계대상이다.
투덜투덜, 불평불만 조장은 하지 않지만, 누군가의 김을 빼놓고, 의욕을 잃게 만드는게 이런 사람이다. 누가 입바른 소리 한다면 반박하지 말고 조용히, 최대한 피하는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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