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던지는 이은혜측과 이중국적이 논란이라는 기레기. 야 한동훈이는?
너네 장관후보들만 해도 이중국적 자식들이 수두룩 하거니와 걔네는 군대도 안갔던데?
- 기사 일부 인용
이에 맞서 김은혜 후보 선대위 이형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김동연 후보의 아들은 1992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취득한 뒤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를 모두 미국에서 나왔고, 내국인(미국인)만 받을 수 있는 연방장학금을 수령하고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들의 학적을 앞에 두고 경기도 교육은 물론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가?"라며 "'흙수저' 감성팔이 김동연 후보는 아들 이중국적 논란에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김은혜 후보는 지난 12일 TV 토론회에서 "경기맘이라고 하는데 아이는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에 "정치인 엄마로서 말 못 할 사연이 있는데 서울에서 초등학교 다니다 외국으로 갔다"고 답했다.
김동연 후보는 2017년 6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둘째 아들의 이중국적 문제가 제기되자 "복수국적은 적법한 것"이라며 "아들은 현역 병장으로 군 복무 중이며 앞으로도 한국 국민의 모든 의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김동연 후보님의 장남은 2013년도에 백혈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발인 당일도 오후 출근해서 회의를 직접 주관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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