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 있는 인간은 흠 있는 만큼 또라이짓을 한다. 자신의 흠, 결함을 인정하는 사람은 소수, 극복하는 사람은 극소수.
게으르고, 무기력하면 사람이 순하고 착해 보인다. 그런데 게으르고, 무기력한 것과 착한 것은 서로 전혀 상관 없다.
이중잣대를 들이대거나, 내로남불인 인간은 높은 확률로 어떤 피해의식이 있다. 혹은 상당히 거만하고 세상과 남을 자기 발아래로 보는 인간도 있다.
안해본 인간, 못해본 인간에게는 말도 꺼내지 마라. 말해봐야 이해 못한다.
입은 무겁게 귀는 항상 열려야.
입은 무겁게 하되 남을 신뢰, 의심하지도 말 것.
입장, 처지가 달라지면 생각, 마음도 변한다.
같은 위치라 해도 상황이 달라지면 비난하고 돌을 던진다. 자기도 남편 바람펴서 이혼한 여자가 다른 이혼녀 뒤에서 니가 그러니까 이혼당하지 하고 욕을 한다.
아들 엄마가 임산부, 여자 장애인에게 잔인하다. 일부 극소수 딸엄마들도 임산부, 여자 장애인에게 냉정하게 대한다.
겉만 그럴싸한 인간이 속은 텅텅 비었다. 그런데 겉을 꾸미지 않는 인간, 꾸밀줄 모르는 인간이 남을 헤아리고, 걱정하고, 배려하는 일은 드물다.
외모, 옷차림을 가꾸지 않는 인간은 남 눈치 안보는 사람, 주변 신경 안쓰는 사람, 바쁜 사람, 여유 없는 사람, 자신감 강한 사람, 게으른 사람 등 다양하다. 공통점은 자기중심적인 면이 강한 인간.
안해본 인간에게 말을 꺼내지 않는게 낫다. 말해봐야 나만 피곤하다
여자는 거의 대부분 2명 이상 모이면 남의 말을 한다. 그런데 남의 말을 안하면 좋은 인간일까? 남에게 관심없는 인간,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간, 무감각한 인간도 있다. 저 중 성격 괜찮은 여자는 남의 말 안하는 여자들 중에서도 극소수.
남의 말, 남의 흉을 안본다고 좋은 사람은 아니다.
오지랖도 불편하지만, 남에게 관심 없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 심하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사람이다. 같은 동성의 직장동료에게 가벼운 인사, 안부를 묻지도 않는 인간은 상대할 인간이 아니다.
알아도 말하지 않는 인간은 음침한 인간이다. 음침한 인간을 굳이 도와줄 필요는 없다.
아무도 안볼 때, 아무도 없다 싶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보자. 그 사람의 사람됨됨이가 보인다.
기초질서를 어기는 인간이 남 뒤통수 잘 친다.
기초질서를 어기는 인간이 자기 욕심 채우고, 목적 달성하려고 수단 방법을 안가릴수 있다.
남들이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라 말해도 내 눈에 나쁜 점이 보인다면 그 사람은 십중팔구 위선자다. 내가 속이 꼬였거나, 그 사람이 표리부동하거나, 상당히 불여우일 가능성이 있다. 일단 나한테 찝찝한 느낌을 준 것 부터가 안좋은 것.
내손으로 뭔가 해본적 없는 인간,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인간, 공부만 한 인간은 대부분 눈높이가 높고, 콧대 높고, 거만하다. 이런 사람이 남을 이해할 일은 0에 가깝다
공부 잘하는 인간은 2종류가 있다. 공식, 응용능력이 있는 인간, 암기, 외우기만 잘하는 인간.
공식, 응용능력이 있는 인간은 처음 하는 일도 몇번 하면 잘 한다. 암기, 외우기만 잘하는 인간은 알려줘도 질 못한다. 처음 하는일 잘 못한다.
임산부에게 잔인한 것은 역시 여자. 아들 엄마, 여자 중고등학생, 2000년대 이후에는 2030대 미혼여자도 포함.
극소수 딸 엄마들, 시집에 구박받거나 남편이 잘못하거나 남편과 사이 안좋은 여자들도 다른 임산부에 냉정한 편.
여자 장애인에게 냉정한 것은 그여자 또래 아들을 둔 아들엄마, 여중고생.
여자들은 2명 이상 모이면 거의 대부분 남의 흉을 본다. 가정 불행하거나 남편 사랑 못받는 여자일 수록 남의 흉을 험하게 잘 한다.
여자들은 키작은남자, 뚱뚱한남자를 싫어한다.단 뚱뚱해도 어깨 벌어지고 곰같은 뚱보는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다.
돼지라고 다같은 돼지는 아니다. 물살, 음침해보이는 뚱보, 피부 더러운 뚱보와 가슴, 어깨가 벌어진 곰같은 뚱보도 있다.
빼빼마른 사람은 소화를 못하거나, 위장병, 두통, 편두통, 빈혈, 기타 장기가 안좋을수 있다. 에너지가 부족하다. 중년만 돼도 여기저기 아프다며 골골골 한다.
딸만 있는 아빠들은 미혼, 노총각, 이혼남들의 천적. 인간이 덜된 딸 아빠는 연애경험 없거나, 이혼남을 은근히 멸시하고 깔아뭉개려 든다.
고생을 한 사람이 남의 고통에 무딘 경우도 많다.
험한 일, 고생을 겪은 인간이 나는 당했지만 너는 안당해야 된다는 인간,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보라는 인간이 있다.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니 누가 고생하고 험하게 살아왔다면 일단 멀리하는게 좋다.
개인주의가 퍼지면서 남자도 남의 뒷담 흉보는 일이 늘어나고, 여자는 남에게 무관심한 여자들이 서서히 늘어난다. 이건 개인주의의 장점.
조건이 구리면 사람의 인성, 능력, 자질도 그만큼 구리다.
가난할 수록, 시골 출신일 수록 어떤 매너, 에티켓, 상식 등을 못갖췄을 가능성 커진다. 열등감과 무대뽀는 그만큼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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