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번 하소연 글도 올리고
생일날 여러분들께서 축하도 해주셨는데요.
번돈의 거의 대부분을 빚갚는데 쓰고
서른일곱이라는 나이에 고시원생활을하다
거진 한달 이라는 시간동안 몸이 안좋아 일을 할수가없어서
월세 마저 못내 길거리로 나온지 2주정도가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다시 일을 시작하고 돈을벌어야하는데
놀지않고 쉬지않고 일했는데
살면 살수록 너무힘에 부치네요..
지금 몸상태로는 거동도 너무힘이들어서요
제가 당장 드린다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하루이틀만 몸 추스르고 일다시 시작해서 이주일 안에 갚을 수있게 하겠습니다.
가족도 친구도없어서 . 어디다 말할수있는곳이 없어서 이렇게 염치불구 혹여나 부탁드려볼까해서요..
욕을하셔도 뭐라할말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설명을해야할지 죄송합니다 즐거우셔야할 퇴근시간에
남기고 개지랄 떨다가 나중에 니죽이니 나죽니
그런것도 많이 본듯해요
저도 어떻게든 살 방법을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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