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허용해야 된다. 병원들 보면 노인네들 7시반 8시부터 와서, 문앞에서 죽치고 서 있습니다.
출근 전에 병원 들리려고 갔다가 노인들 열 분 이상 미리 와서 대기하는 것.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소름이 돋더군요. 온 순서, 대기 순서대로 진료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시간 먼저 온 순서대로 진료하는데 무슨 근거로 탓을 할까?
노인들 조금만 아파도 병원 달려간다.
자식들이 그러라고 부추기고, 다른 노인들도 조금만 아프면 병원 달려가라고 한다.
영리병원, 좀 비싸더라도 질좋은 병원 만든다? 노인네들 그 영리병원에 쉽게 못 달려간다.
좀 비싼 돈을 주고라도 살릴 수 있는 젊은사람들, 청년층은 그렇게 해야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노인 환자들이 수십명 앞서 대기하고 있어서, 위급한 젊은 환자가 진료 못받고 죽는 일. 그런 일이 벌어지는 날이 올수 있겠다.
민영화 지시 내려왔어?
민영화 지시 내려왔어?
노인들 7시반 8시 전에 미리 와서 대기하던데, 이제 노인들.
딱히 일도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조금만 아파도 병원 달려가는 일이 비일비재해지면?
지금껏 국내에서 진료 못받아서 뒤진 젊은이들 없음~
넌 손가락 두개 잘리면 어느손가락을 살릴지 고민을
아니네 두개다 포기하겠네 ㅋ
누구의 생존이 사회에 부가가치, 생산성을 더 높일까요? 만약 둘 중 한명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누구를 택해야 될까요?
바로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영리병원이 있어선 안 된다는 겁니다.
결코 위정자가 되면 안 되는 자들.
똑같은 글을 스르륵에도 올리고 뭐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원칙만을 고집하지 대책을 못내놓는 인간들도 사회에 해로운 인간입니다.
도덕적으로 옳으니까, 내가 세상에 해로운 인간이라는 것을 자각 못할뿐
생명에 가치를 평가하려 하는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식앞으로 올리는거없애라
아무리없는 노인들이라도 최저 30은 받잖아 그럼 월 만원이라도 받아야지
왜 적자라면서 공짜로해주냐
영리병원이 좀 비싸더라도 질 좋은 병원을 만들어???
짱깨자본으로 만든 병원이 참 좋기도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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