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자살, 안락사 합법화가 논의돼야 한다.
어설프게 도덕, 윤리, 종교의 진리를 다른 모든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독선이고 독단일 뿐이다.
사람이 자기가 감당하지 못할 일을 몇번 겪으면, 그걸 이겨내는 사람, 그것을 경험으로 삼는 사람이 있지만,
상당수는 거기에 맨탈이 나가다가, 결정적인 한방 먹고 정신줄 놓는 사람들도 있고,
그 한방에 그대로 정신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탈출구, 피난구 정도는 마련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모두가 강철같은 의지로 견뎌야 될 의무는 없다. 그것은 본인의 생각일 뿐, 사람은 저마다 생각도 다르고, 체감하는 것도 다르다. 그리고 각자 능력치도 다르다.
죽고 싶은 사람, 삶의 의지가 없는 사람, 다 살았다고 생각되는 사람, 딱히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쉽게 떠날 방법을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2. 본인 동의 또는 본인 의사의 부재 시 이전에 작성해 놓은 문서나 2촌 이상의 동의"
좋은 조건부이십니다.
내가 살기 싫어서 떠나겠다면 안타깝지만, 남들이 그 선택을 욕하거나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진 돈도 없고, 상황이 어렵다면.
정신질환이나 성격장애의 경우에는 본인이 병을 자각하고 진료받으면 다행인데, 그럴 가능성은 좀 낮지요. 가족이 있어도 낮은데, 고령화, 독신자가 증가한 사회라면 더 심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떤 탈출구, 스스로 벗어날 방법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약물 오남용, 자살약물 구입 후 살인이라면
약국에서 약 구입대장, 신분증 본인 확인절차, 구입 후 기록, 일정기간 보관 같은 것으로 충분한 대책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도 곧 그 기권선택에 대해 좀 관대해졌으면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걸 빙자한 돈 문제가 엮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자살하기 전, 자기 이름 앞으로 채무를 최대한 끌어 모은 뒤,
모든 돈을 주변인 차명계좌로 은닉시키거나, 현금화 시켜서 뿌려버린뒤 자살.
중환자의 유산 상속 문제 때문에... 억지로 사망 시키려는 유가족.
이런 문제가 벌어질 수가 있다는게 가장 심각한 상황.
이 문제에 대한 것은 검찰, 경찰이 충분히 수사로 가려낼 수 있다고 봅니다. 유명한 분 몇명 외에도 여러 범죄 프로파일러들이 있는데, 그들이 그정도를 못 알아낼만큼 형편없는 인물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사를 제대로 하면 잡아낼 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은...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 돌아올 수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 사형 선고를 해도, 집행 조차 안하는 우리나라에서,
이 방식을 승인을 할 리가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에 비해, 자살율이 거의 세계 최고입니다.
자살을 해도 괜찮은 세상을 만들기 전에...
자살을 안해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경쟁사회는 그만큼 비정하다는 뜻이니까요.
대부분 병든 부모님들이 내가 죽어야하나 하고 자식들 눈치를 보셔야한다는게
더 걱정거리가될꺼같네요
피같은 국민 세금으로 높은 월급을 받으면 호의호식하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이 더나은 삶을 만들어라고 그자리 앉혀줬거느 자기들만 호의호식하고 문명발전에 비해 전혀 발전없는 국민들의 보장된 삶에대해선 일을 하지 않는거와 같았고. 그렇게보면 굳이 정치인들에게 그많은 피같은 세금을 줄 이유가 없지않나 생각이들죠
노무현대통령이 그랬죠. 노무현이 생각하는 가장이상적인 삶은 먹는거 입는거 걱정없이 모두가 신명나게 살수있는 세상
정치인에게 저런말이 나온다는건 정말 대단한 겁니다
다 아시다시피 어무 많은 정치인들이 부패했기에. 훌륭한 분들이 거의 없었죠. 저당시 노무현은 평생을 먹는거 입는거 걱정없이 신명나게 언제든지 살수있습니다 허나 자신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다는거죠 대단한겁니다.
이재명이 기본 의식주를 넘어 이제는 인간으로써 안정된 보장된 삶의 시대로 들어가야한다고 핬죠.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거죠.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게 정치인들이 국민세금으로 호의호식하며 그자리에 있는 이유죠. 해서 이재명같은 정치인이 더 커야하고 나라를 운영하게 국민들이 세워줘야합니다
나라가 국민을 지켜주지않고 버린다면 그나라는 더이상 존재이유가 없습니다
나라가 국민을 지켜주고 국민의 삶을 보장해주고 안정해줘야
비로서 국민에게는 나라의 존재 이유가 있는겁니다.
죽지도 못하게 하면. 살게해줘야하는게 나라이고 정부입니다.
그만큼 정치인을 잘뽖아야합니다
살라고 하는 것은,
"너는 살든 죽든 나하고는 상관없다, 네 고통은 나와 무관하다 "
이런 메시지로도 들려서 더 쌀쌀맞고, 살벌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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