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다. 전남친?? 그놈이 전남친...그러니 글쓴이는 현남친??
주작을 읽다보면, 자기 얘기처럼 꾸며야 하는데, 어느 순간, 제3자 시점을 만들며, 공감을 끌어내려는 몸쓸짓을 하지...주작에 속지맙시다.
2찍남들아...이 상황이 이해가냐?? 그 상황에 멀리서 지켜봤다고...??
결론.
언니는 지금 남친이 별로인것.
동생한테도 전 남친이 더 좋다고 무지 비교 했을것.
동생 역시 저울질은 했겠지만 마음이 모질지 못한.
근데 어찌저찌 그 상황 까지 온것.
장레식장 에서 현남친 아웃 오브 안중.
현남친은 이렇게 하세요.
구남친이 유부남이 아닌 이상 헤어지는게 답.
여자친구도 지금 현남친 기분 알겠지만 알아서 떨어지길 바랄 수도 있음.
글쓴이의 여친이나 전남친이나 아무리 슬퍼도 장례기간내내 현남친을 눈 앞에 두고 저 행동은 아닌 듯..
글쓴이의 심정을 어느정도 알 듯 합니다.
새 가정 꾸리신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싶네
어쩌다가 이혼하게 되신건지?
두 자매가 돌아가신 엄마를 닮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봄
전남친한테 현남친을...무슨 의도인지는 모르나
소개했으면 그남자가 안가고 있었을까요?
그러면 뭐해….. 서운하다고 뭐라고 한소리만해도 쪼잔한네 뭐네 할거고 가만있자니 부아가 치밀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같은데… 정리하는게 좋을거같음
내가 쫌생인가?
대놓고 장례식장에 오고
대놓고 그품에 안겨 울고?
정말 좋으신 분이다...
울 아들들은 저렇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휴
만약 반대의 경우였으면 여자들은 난리 쳤겠지.
가끔 대화하는사이? 연락주고 받는사이? 그딴거 다 떡정이 남아서 그러지
완전 어메리칸 스타일이네...
주작을 읽다보면, 자기 얘기처럼 꾸며야 하는데, 어느 순간, 제3자 시점을 만들며, 공감을 끌어내려는 몸쓸짓을 하지...주작에 속지맙시다.
2찍남들아...이 상황이 이해가냐?? 그 상황에 멀리서 지켜봤다고...??
.
전 남친에게 안기고 우는 순간
.
끝난거죠
.
주작이다에 한표
.
부른다고 쳐오는 놈이랑 껴안는년놈들이나
그걸 지켜보는놈이랑 정상적인게 없다
윤이 양 보는 심정이란 말씀이군요
글쓴이에게는 죄송..근데 이해가 확되네요
여자가 보는 시각에서 이게 어찌 된 일일까.
결론.
언니는 지금 남친이 별로인것.
동생한테도 전 남친이 더 좋다고 무지 비교 했을것.
동생 역시 저울질은 했겠지만 마음이 모질지 못한.
근데 어찌저찌 그 상황 까지 온것.
장레식장 에서 현남친 아웃 오브 안중.
현남친은 이렇게 하세요.
구남친이 유부남이 아닌 이상 헤어지는게 답.
여자친구도 지금 현남친 기분 알겠지만 알아서 떨어지길 바랄 수도 있음.
여자의 촉감이 무섭긴해
현남친이 앞에 있는데.. 전 남친에게 안긴다?
장례식장 매너는 좋았네요... 그리고 정리해야죠~
끄지라~ 이렇게
그리고 연락하고 지냈다는거네
답은 정해져 있네요...
저러다 다시 전 남친한테 마음을 열게 될겁니다..이 글이 주작이 아니라면...
부디 빨리 탈출하기를..
저런 패싱싸인을 보면서도 안헤어진다면..
전적으로 현남친은
그냥 저집안의 노비가 되는거지뭐
그러다 버려지는것은 시간문제.
그 후엔 흘러가는대로
제정신에 저럴수가있냐
여친이 직접 아니면 여친이 언니한테 부탁해서 연락된듯
절대 놓치기 삻은 예비신랑 이었으면
전남친에 연락도 안갈 뿐만 아니라 어찌어찌 왔더라고 입구에서 소리 소문없이 입뺀당함
예비신랑은 그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해결되고 전남친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산채로 발견된다
맘이혼란스럽고 힘드시겠죠..여자친구분을 놓아주세요 이유야어쨌건 이런상황은 이해불가ㅠㅠ
현명한선택하시고
헤어지는게 답이고 전 남친이라는 사람도
장례식장에 나타나는건아니지 설사 왔어도
인사만 드리고 갔어야지 참고 지켜준 당신 대단하네여
내사람이 힘들때 다른사람에게 위로를 받는다?
그럼 나는 그사람한테 무슨 존재임?
까뮈의 이방인보다
더 기분이 어색한 이방인.
사실이라면
껍데기인 것이군요.
뭔가 느껴지는 그 소외감이랄까
배신감 ? 억지로 깔아뭉게진 자존감.
그렇네요.
현 남친이 보살이지
빨리 헤어지는게 지옥탈출
이름이 모니 성은 석가
석가모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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