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가본신분 있나요?
오늘 가서 보니 일베 2중대 같던데... 와 이정도로 심한 곳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사람들 돌아가며 쌍욕하며 능욕하며 상주하는 고정닉 3~4개에, 좋은말을 써도 맘에 안드는 구절 하나에 토달면서 조롱하고 이정도로 파토난 곳인줄 몰랐는데. 원래 이런곳인가요?
이곳 분위기 모르고 처음 글쓰는 사람은 대부분이 큰 상처입고 싸이트를 바로 떠날것 같던데, 같은 대한민국에 이런 인간궁상들만 모아 놓은 집합소를 일베이후 처음 봤네요.
아래 글쓴이 반응~~
이분아직 이러고 있네요 ~~
최소 일베 수준은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적인 실드 혹은 비방을 치는것도 아니고...
저것만 봐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여기선 그냥 일베들이 전라도 홍어 타령하고 4050 싸잡아 까는것과 다를게 하나 없이,
2030 싸잡아 까고, 대구 경북 싸잡아 욕하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늙다리 꼰대들이 종종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비판 가지고 일베로 싸잡아 모는건 한심한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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