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도 나도 80살은 기본
아침 5~7시, 오후 3~5시 전철역
특히 의정부 위쪽에서 몰려와서 도봉산쯤, 그리고 회기역, 청량리쯤 타고 내리거나 그위로 올라가거나
도봉산하고 수락산에서 타고 내리는 노인들 보면. 또 상봉에서 많이 타고 내립니다.
아침 출퇴근 시간에 칸 하나 단체로 접수하고 왁자지껄, 시끌시끌. 주로 전철 지하철의 맨앞, 맨뒤칸, 그리고 환승, 계단이 코앞인 맨앞맨뒤에서 세번째나 네번째 칸쪽에 노인들이 그렇게 많이 있습니다.
아침 5~7시에 피곤해서 자는 사람들 앞에 와서 헛기침하고, 눈치 주는 노인네들. 특히 군복 입었거나, 교복 입은 애들 앞에 가서 더 그래요. 그정도는 양반, 자리 양보를 하네, 안하네 하고 떠드는 노인들도 봅니다. 공짜로 차 타면서 왜그러냐.
백살 다 된 노인네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 어쩌다가 실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백살 넘은 노인들도 가끔 봅니다.
요즘 노인네들 너무 오래 산다는 느낌 안 드나요?
전부 남욕에 니주위사람 욕이야.
쯧쯔
얼마나 주위사람들에게 대우못받으면
애가 이지경이됐냐
이런 답정너인 사람이 2030 청년층의 적이지. 그렇다고 적당한때 사표쓰거나 명퇴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이런 인간이 바로 2030 청년층의 앞길 가로막는 인간이지.
이거 하나만 기억해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지금 2030 인생 망치는 사람이란걸. 2030 앞길 가로막는 사람.
그거 님 무시하는거에요.
아니면 이유를 대거나.
제 나이 또래 주변에도 쓸데없이 말 많아지고, 묻지도 않는 소리 하는 사람 있어서 적당적당히 대꾸하거나, 핑계대거나 그럽니다.
제나이 또래는 그래도 단답할 필요는 못 느끼는데.
독해력도 빵점이네
니가 단답을 하냐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니가 말을걸면 사람들이 단답을 하거나 회피하냐는 거잖냐?
불리한 내용은 안보이게 눈에 필터가 달렸나 ㅋ
오래 사는건 어쩔수 없지만 (자살 할순 없으니)
적자가 어마어마한데 지하철 무료인게 문제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