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해명대로라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미 의회가 아닌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거라며 연설에서 1억달러 공여를 약속했는데,
민주당 반대로 무산되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했다던데...
그러면 처음부터 날리면이 아니라 바이든"에"라고 발음했다고 우기면 더 쉬웠을 듯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가 아니라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내가)바이든에 쪽팔려서 어떡하나" 였다면 저쪽 입장에서 더 쉬웠을텐데
이제와서 또 해명을 바꾸기도 어렵고 난감들 하시겠네요 여튼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