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ESTA 제도로 미국 여행가면 비자 없이 6개월 이내 체류가 가능하지만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미국여행 가려면 대사관 가서 미국 비자를 받아야 했다.
뉴욕이 얘는 예전 닉네임이 '이웃과함께' 라고 주로 개신교 애들이 쓰는 문구인거 보니 전 현직 목사나 교회 관련한 놈인거 같은데, 예전에는 비자내기 가장 힘든 직업이 목사였다. 미국 사회에 도움이 안되니 인터뷰에서 목사라고 하면 비자 거절되기 일쑤였지.
그렇게 비자거절 당하고 그게 한이 되어 명예뉴욕시민이란 닉넴을 쓰는 거 같음.
미국은 못 가봤고 그래도 동경하니 미국의 대표도시인 뉴욕이란 곳을 생각해낸거지.
한마디로 우리 사회에서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놈이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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