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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부모들 마음, 심정은 이해되지만, 제 자식은 저런 집 아이들하고는 안 놀았으면, 안 엮였으면 좋겠네요.
정신을 잃고 달려드는 애정결핍의 인격 미숙자들입니다.
타인이나 사회생활을 위한 배려 따위는 1도 없는 족속들.
애정결핍, 피해의식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 부모들 부터가 조금 잘사는 집안에서 대접받고 자란 경우(자의식 과잉, 근자감 있는)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아이들 친구 중 너무 꾀죄죄하거나 부모가 방치한다 싶은 애들,
그리고 아이들 친구, 학교동기 학부모들 중에 좀 피해의식이 있어보이는 사람 자녀들하고는 좀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중입니다. 그런 집 애들, 특히 피해의식 있어보이는 학부모 자식들은 나중에 내 애한테 무슨 짓을 할 지도 모르거든요.
약간 모자르거나 냉정한, 둔해보이는 부모의 자식들도 좀 살펴보는 중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덜 만나고, 최대한 멀리하도록 유도할 생각입니다.
개밥 수준으로 식사 나온적 있었고
자다 화장실에 갔다오면 누울 자리가 없었습니다
한 방에 너무 많이 자게해서
제주도, 경주 불국사 다보탑 및 왕릉군, 속리산 법주사, 내장산, 여수 순천 앞바다, 익산 미륵사지와 무령왕릉 일대.
정해진 코스가 다 있어요.
초등학생 학부형인데 그런거 없습니다.
아마도 어려서 교사들한테 부당대우를 받은 경우인데.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의 경우 일부 좀 동네에서 잘사는 집 자식들이 난리치거나, 애들 엄마들이 그렇게 난리치고 소란피우더니,
2000년대 이후로는 애들 아빠들이 학교 찾아와서 난리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화재, 침몰 등 인명피해 뉴스보면 부모로선 겁이 남
특히, 늦둥이나 외동이라면 더욱 케어해주고 싶겠지
저집 애하고 엮였다가는, 자기 애한테 조금만 손해간다 싶으면 남의 애한테 해코지도 하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살면서 그런 경우도 종종 봐왔어요. 자기 애한태 조금만 손해가 간다 싶으면 남의 애한테도 해코지하는 학부모들.....
그리고 요 것은 미혼, 젊은사람들, 혹은 체력이 약한 사람들 중에 흔한 건데, 매사 뭔가 불만있거나 띠꺼운 듯한 표정, 행동. 뭔가 들이받으려는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살면서 될수 있으면 덜 마주치거나, 피하는게 좋겠더군요.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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