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은 부모가 잘키워서 그리 되었나요?
당신네들 아빠가 어떻게 회사생활하며 돈벌었으며, 당신네 어미가 어떻게 젖목이고 키웠는데, 이 모든게 부모의 업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어느 부모도 자식한테 양아치 되라고 키우진 않아요. 양아치는 지들이 선택해서 된거지,,, 본인 잘못을 부모에게 책임 돌리지 마세요. 짜증나니까.
당신도 자식 키우는 부모라면 이런댓글 못다실텐데
자식이 부모 마음대로 부모가 생각하는데로 키워지던가요?
시대상 이란게 있는겁니다 70~80년대 태어나신분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먹고살기 바뻐서 자식들 데리고 여행한번 못다니며 그저 돈만 벌어다주는게 부모의 도리 라고 생각하신분들이 허다 합니다
그렇게 자식들을 키운 부모님들이 잘못된것일까요? 그분들도 그 시대에 최선 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그시대나 현시대나 자식이 나쁘게 크는걸 바라는 부모는 없을테니까
베댓들이 특이 하네요...
우리 나라 사상이 얼마나 많이 바꼈는지 실감 하네요... 윗글 말처럼 이유 불문 하고 일단 자식들을 뭐라 하는게 맞는건데. 오직했으면 자식들이 저럴까를 먼저 따진다니.. 자식들에게 함부로 했다고 해서 1년에 한번 이라도 집에 찾아와 주길 바라는게 잘못 일까요? 죽은 후에 장례라도 모셔주길 바란게 잘못 일까요?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대물림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 받은걸 대물림 하는게 아니라 내가 준 사랑을 내 자식이 본인 자식에게 대물림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는 이정도만 사랑 받았으니 내 자식한테도 이정도만 해줘야지가 아닌 내 자식한테 사랑을 주고 그자식이 본인 자식에게 사랑을 주는 대물림... 내 부모가 어떻게 했든 나는 내 자식에게 사랑을 주고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는 부모에게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기껏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워 놨더니.. 아마도 오냐오냐 하며 키운놈일듯... 자기 스스로 큰줄 알고... 부모돈 탐낼게 아니라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도 모을수 있도록 부모님께 돈좀 가져다 드리지.. 자식이라고 단 하나도 제대로 박힌놈이 없고만... 이골 보면서 말하는 싹수 하고는 정말...
제 경험상 이기적이고 본인위주로 사는 부모들 자식들이 효도합니다 자식들에게 헌신적인 부모들이 오히려 대접 못받는 경우가 더 많아요 부모에게 받아만 봐서 효도할줄 모르는 자식들 많습니다 오은영 박사가 예전에 과도하게 효도하는게 애정결핍으로 자라난 자식이 끝까지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우라고 하더라구요 남의 가정사 함부로 속단하지 맙시다 못된부모였음 자식들 괴롭혔지 저리 혼자 살지도 않아요
마치 그사람인생전체를 다 아는듯인양 악담을 해대네요.. 2023년은 부족한 사랑이지만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못키운게 아니라 잘못산거 같습니다.
세상에 자기 자식 잘못 키우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요
그 시절.. 자식 교육 방법을 몰랐을 수도 있고 그냥 오냐오냐가 전부인 줄 알았겠죠
늙어서도 아마 많이 후회하고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속상해하셨을겁니다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
그저 돈만 잘 벌어다 주고, 공부만 시키면 되는 줄 아는 부모들 많아요.
자식이 뭘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없었으면서 우직하게 일만 하고는, 나 할도리 다했다. 이런 둔하고 무감각한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 40대 50대 학부모들 중에도 보이네요.
그런 사람이라면 저런 취급 당해도 싸다고 봅니다.
자식과 정서적 교류가 없었으면서, 자식이 뭘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면서, 나 할도리는 했으니 대접을 받겠다? ㅎㅎ
부모가 아무리 지극 정성을 쏟아도 자식들은 삐뚫어 질수 있는건데...
이런 추측성 뇌피셜 댓글에 추천 누르는 사람들은 제 정신인가?? ㅋㅋ
길을 가다가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하면 가해자를 비난 하는 게 정상인데..
피해자가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겠지 라고 하는 논리와 뭐가 다름??
전 정부 탓하는 놈들이랑 똑같네~~ㅋㅋㅋㅋ
저는 만화 내용 속 가정이 어떠하다고 판단하거나 단정지어 얘기 한 적이 없습니다.
전후사정을 모르니 함부로 추측하여 다른 한쪽을 비판하지 말자는 취지이고,
그래서 저 죽은 부모에 대해 자식을 잘못키운 업보 라는 등,,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등..
자식이 부모의 죽음 앞에서 윤리적으로 잘못 된 행동을 보이는 그 원인을 죽은 노인의 잘못으로 몰아가며
함부로 단정지어 조롱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비난 하는 겁니다. 이해 안가시나요??
지금 새끼들을 저놈들 보다 더 심하게 키우는 사람들 많음
내눈에 예쁜 새끼가 아니고 남들눈에도 예쁜 새끼로 키웁시다
이런 댓글에 추천이..
일부러 저렇게 키우셨답니까?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네요!
당신네들 아빠가 어떻게 회사생활하며 돈벌었으며, 당신네 어미가 어떻게 젖목이고 키웠는데, 이 모든게 부모의 업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어느 부모도 자식한테 양아치 되라고 키우진 않아요. 양아치는 지들이 선택해서 된거지,,, 본인 잘못을 부모에게 책임 돌리지 마세요. 짜증나니까.
자식이 부모 마음대로 부모가 생각하는데로 키워지던가요?
시대상 이란게 있는겁니다 70~80년대 태어나신분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먹고살기 바뻐서 자식들 데리고 여행한번 못다니며 그저 돈만 벌어다주는게 부모의 도리 라고 생각하신분들이 허다 합니다
그렇게 자식들을 키운 부모님들이 잘못된것일까요? 그분들도 그 시대에 최선 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그시대나 현시대나 자식이 나쁘게 크는걸 바라는 부모는 없을테니까
잘못키운게 아니라 잘못산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먹고살기 바쁘다, 일한다는 핑계로 자식한테 무관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3번의 경우 자기 할도리는 한 것 같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그냥 있으나 마나 한 부모. 그냥 돈줄에 불과한 경우이겠죠.
어떤삶을 살았는지 직접보지못했는데 이런 글쓰면 당신의 삶이 나아져 보일까요?
집문서랑 장래비용 남기고 돌아가십니까?
이런댓글이 베스트라니..
마치 그사람인생전체를 다 아는듯인양 악담을 해대네요.. 2023년은 부족한 사랑이지만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과 3살 4살 5살 밖에 안된 아이들이 그런 것을 눈치채고 알아보는 것 보면, 어떤때는 신기해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좀 무섭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아이 때문에 힘들다, 번거롭다, 자기 커리어가 깨졌다...... 대충 이런 느낌?
말과 행동에서 보이는데요. 뭐 나이 서른 넘어서 애 낳고 키우려니, 20대 때, 젊었을 때보다 체력적으로 더 힘들만 할텐데.
그래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에 하루종일 돌려버리는 경우도 꽤 보이네요. 그녀들 역시 자식들에게 버림받을 거라 봅니다. 아이가 상대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아봅니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데도.
우리 나라 사상이 얼마나 많이 바꼈는지 실감 하네요... 윗글 말처럼 이유 불문 하고 일단 자식들을 뭐라 하는게 맞는건데. 오직했으면 자식들이 저럴까를 먼저 따진다니.. 자식들에게 함부로 했다고 해서 1년에 한번 이라도 집에 찾아와 주길 바라는게 잘못 일까요? 죽은 후에 장례라도 모셔주길 바란게 잘못 일까요?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대물림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 받은걸 대물림 하는게 아니라 내가 준 사랑을 내 자식이 본인 자식에게 대물림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는 이정도만 사랑 받았으니 내 자식한테도 이정도만 해줘야지가 아닌 내 자식한테 사랑을 주고 그자식이 본인 자식에게 사랑을 주는 대물림... 내 부모가 어떻게 했든 나는 내 자식에게 사랑을 주고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는 부모에게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말은 백년전부터 내려오는말
여기서 왜 부모가 잘못키웠다는 소리가 나와?
2찍들인가?
왜요?
더불어 집문서와 함께....
혹은 오백만원수표1장.
세상에 자기 자식 잘못 키우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요
그 시절.. 자식 교육 방법을 몰랐을 수도 있고 그냥 오냐오냐가 전부인 줄 알았겠죠
늙어서도 아마 많이 후회하고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속상해하셨을겁니다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
마지막 가는 길 만큼은 예우를 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그 부모 없었으면 지도 이세상에 없었을테니 ...
저도 한 부모의 자식이며
한 가지의 아버지이지만 이런걸 볼때마다
참 많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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