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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31 (금) 23:3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687306
제 아내를 2010년 암으로 사별하고, 지금은 이제 고교를 막 졸업한 아들이 낮에 응급실로 와서 뇌혈관기형으로 응급 개두술중입니다.
사전 예약진료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응급실로 가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심장이 뛰어 진정이 되지 않네요.
제 아들에게 성원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밤 10시에 수술 시작해서 최소 6시간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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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건강을 되찾을겁니다
아드님에게 용기를 주세요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글의 제목은 "제 아들이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아버지~! ^^
수술 잘 되서 다시 행복하실겁니다
기도할게요
완쾌하시길.
분당서울대 병원 신경외과 교수님들 국내 탑급입니다. 특히 뇌수술쪽 잘합니다. 오창완 교수님 처럼 전국구요 유명한 뇌수술 명의가 있으시고 그 과 교수님들 대부분 오교수님 제자들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좋은 생각만하세요
수술불가판정으로 감마나이프로 진행하여
매년 검진받고있어요.
4월18일 분당예약이네요..
수술예후는좋다고알고있고요
힘내세요
너무큰걱정은하지마세요 화이팅
기도하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걱정하지 마시고 자제분께 기운을 주시면서 가족간에 위안을 찾으십시오.
스스로가 잘 될 것을 믿으시면 좋은 일들 있으실 겁니다.
수술이 끝나면 자제분 귀에 다 말씀을 해주세요.
잘 될거고 우리는 믿고 있다. 기운차게 일어나라고 말이죠.
제가 십년전에 아버지께 했던 말입니다.
기적적으로 치매와 섬망을 이겨냈지 말입니다!!!
아드님의 쾌유를 빕니다.
혼자 아들 키우신것 같은데,, 정말 수술 잘되고 좋은 일만 일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아버님도 힘내시길바랍니다!
멀리있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아들 건강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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