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마실때 조금이라도 맛이 변하는 것을 막기위해 수건 같은것에 싸서 따르는 것인데 수건이 없을때 체온으로 인해 미세한 맛의 변화가 덜하도록 라벨쪽을 잡고 따르는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와인 마시는 것도 아니고 겨우 싸구려 주정에 조미료 넣은 소주에 그따구 격식이 맞다고 생각안합니다.
술은 독이고 라벨은 그 이름인데 라벨을 가리고 술을 따르면 독이 약이 된다고 하셨었음... 왼손으로 술병의 라벨을 가리
면서 들고 오른손으로 술병의 아랫쪽을 받혀서 따라드림
건배시에는 상급자보다 잔을 낮에 부딫히는것도 원래 옛날부터 있는 주도긴함
술을 받았을때는 바로 건배를 하거나 상급자가 안마실때에는 입술만 대고 내려놓기도 함(술을 받고 바로 내려놓으면 안됨)
마실때는 고개돌리지 말고 똑바로 마셔야됨 예의차린다고 고개돌리다가 기침할수도 있다고.. 부모뻘계실때만 돌려서 마시라고 배움
뭔 개지랄이야
뭔 개지랄이야
황산이나 질산 등을 따를 때 라벨에 묻게 되면 내용물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지요.
한데..
술이 화학약품이냐? (소주라면 그렇긴 한데 ... )
또한 모르면 조용히 잘 가르쳐주면 되는 거지 무슨 갑질은....
무슨 훈장선생한테 배웠나
왜저래?
술에 독을 타지 않았음을 상대에 보이기 위함이죠
따라서 자신이 독을 안탔음을 보이고 싶은 사람이 술잔을 높이 부딭히는게 주도에 맞는것 같네요
뺨이 손을 때렸다고 하질않나
그냥 두손으로 따르면 장땡.
그리고 그런 쓸데 없는 주도는
다 옛날 문화라 요즘 신경쓰는 사람 있나...?
후임깨나 갈궜겠다..
술은 독이고 라벨은 그 이름인데 라벨을 가리고 술을 따르면 독이 약이 된다고 하셨었음... 왼손으로 술병의 라벨을 가리
면서 들고 오른손으로 술병의 아랫쪽을 받혀서 따라드림
건배시에는 상급자보다 잔을 낮에 부딫히는것도 원래 옛날부터 있는 주도긴함
술을 받았을때는 바로 건배를 하거나 상급자가 안마실때에는 입술만 대고 내려놓기도 함(술을 받고 바로 내려놓으면 안됨)
마실때는 고개돌리지 말고 똑바로 마셔야됨 예의차린다고 고개돌리다가 기침할수도 있다고.. 부모뻘계실때만 돌려서 마시라고 배움
굳이 예의 따위 신경안써도 되긴하는데 신경쓰면 꼰대들이 좋아하기는 함
굳이 그렇게 따르진않고
사회에서 연세 많으신분하고 술자리할때는 일부러 가리긴합니다. 혹시나해서.
하지만 굳이 이게 주도라고 누구한테 가르치진 않네요
술을 안먹음 ㅜ
그자리서 욕박고 나왔어야지!
그 예법도 구 한 말 개화기 시대에 들어서던 그 酒道 예법을?
그것도 지금의 MG세대에게?
내 자식 나무래지 못하면 남의 자식도 나무래지 말라.
특히 상사면 어쩔수없이 해줘야지 별수있나요
점점사라지긴 합니다
저는 왼손으로 따랐다고... 뭐라하던데..ㅎㅎㅎ 물론.. 오른손으로 예의차리고...
근데 왼손 오른손 있는가요??
예전에 되도않는 와인동호회가 유행일때
뜬금없이 와인은 라벨을 가리고 따라야된다는
요상한 예의아닌 예의가 돌더군요.
그때 와인동호회에서 퍼진 요상한 유행을
아직도 못잊었나봄니다.
지금 청와대 누구처럼
그리고 저런 예절같지 않는 예절은 누가 만드는지 참…
근데 저도 아버님과 대작 시 라벨가리고 술잔 내립니다 ㅎ
어떤 세상인데
각자 따라 마셔야지
히발
지금이 3공화국이도 아니고...
별 그지같은걸 소주에 대입해놓은듯.
잔 낮게 들어서 힘들게한다고 애들한테 구박받음...
떠들드만
막내 퇴사하겠구만...
별지랄을 다하네
뭔 개같은 주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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