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급하고 걱정되서 차트 있는 병원 응급실 가고 싶으면 저같았으면 사설구급 불러서 갔을것 같습니다. 저도 애키우는 아빠인데 저렇게 열나서 해열제 먹여보고도 안되면 제차로 바로 달려나갔지 119 불러서 싸우고 있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고 싸우고 있을 시간에 빨리 병원가면 가서 진찰 다 받고도 남았을 시간일듯요. 그냥 저런 행태는 119를 공짜로 타고 자기 원하는 병원 가고 싶은 마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119구급대는 응급 환자를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 으로 이송하는 것이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도 2시간을 가야하는 거리라면 자가용으로 신속하게 움직이는것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을 지나처서 먼 거리를 가야한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비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했고 못했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상황에 대해서,
말단 현장 구급대원의 대응에 대해, 보호해줄 시스템이 앖다는건가?
메뉴얼 대로 대응 하면, 이런데 글 올릴 필요도 없을텐데..
..물론,책임 회피성으로 매사 규정대로만 하는것도 문제지만,
그 문제 자체도, 몸빵하는 현장직에 있는것이 아니고, 그 규정이나 시스템을 만드는 상급 기관의 책임이다.
밑으로 내려올 수록, 의무..책임이 가중되는거 같아 슬프네..
책임은 좀 .위에서 져주는게 어떨까 생각함..!
..
군인.경찰.소방관.교사까지..
사설안내도 해주시고 가까운 응급실도 조치해주신다 하시고 더 이상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게 없으신데요. 오히려 아이의 부모가 협박까지 하면서 자신들이 정한 무리한 요구를 하는것 같아요. 부모의 입장에서 심장병이 기존 있었다니 걱정되었던것 같아 이해는 되지만 충분히 응급실가도 조치는 할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죠.
갈생각을 한다?
당장 가까운 응급실이 아니고?
애 죽이겠는데?
그런데 아이 부모는 머 하는 것들인가요?
사설 구급차를 부를것이지, 왜 119 불러서 억지 떼를 쓰는건지..
이건 그냥 공짜로 구급차 이용하고 싶어서 그러는 도둑놈 심보로 보이는데...
아동학대로 신고는 안할런지~~?
구급차는 가까운 응급실까지임... 고열로 그렇게 데려다 주지도 않을꺼고...
사설을 부르던지 차를 밟아야지... 미친...
책임지지 않는게 상식인 시대네...
뭐만하면 남탓...
3시간전부터 열났으면 그때 출발했으면 도착했겠네.
진짜 급하면 가까운 병원에 직접 들쳐 업고 뛰어가야지
119부를 정신이 어디있노
정말 급하다고 생각했으면 택시 불러서 갔어야지.
짱구는 돌리고
인근 응급실에서 응급처치 받고 사설구급차로 전원가야죠.
이딴것들 모조리 신상털어야돼
저러는 동안에 계속 아픈상태로 방치되는 아이는 무슨죄?
이런 상황에 대해서,
말단 현장 구급대원의 대응에 대해, 보호해줄 시스템이 앖다는건가?
메뉴얼 대로 대응 하면, 이런데 글 올릴 필요도 없을텐데..
..물론,책임 회피성으로 매사 규정대로만 하는것도 문제지만,
그 문제 자체도, 몸빵하는 현장직에 있는것이 아니고, 그 규정이나 시스템을 만드는 상급 기관의 책임이다.
밑으로 내려올 수록, 의무..책임이 가중되는거 같아 슬프네..
책임은 좀 .위에서 져주는게 어떨까 생각함..!
..
군인.경찰.소방관.교사까지..
맘충 빠충들때문에 소아과 많이 없어져서 가기도 힘들고 노키즈존도 많고 ㅠㅠㅠㅠㅠ
자식은 진짜 안닮길 바란다...
119는 니 자식 병원 데려다주는 전용 구급차 아니다.
꼭 2시간 넘는 거리의 병원 가야겠으면 사설 구급차 이용하면 된다.
2시간 넘는 거리 119가 데려다 주다가 관내 다른 곳에 응급환자 생겼는데 대응 못하면 부모 니가 책임질래..?
구급대가 너네 뒷치닥거리하라고 있는게 아니야
근데 이나라 법이나 경찰 이런 쪽에 정상적이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게 좀 걱정이네요
그러므로 돈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불법이 아닌이상 내 돈을 얼마를 써서라도 두시간이건 세시간이건
가장 좋은 곳으로 진료가는게 맞다.
이게 나의 마인드이자.. 일반적인 사람의 마인드일것 같음.
아니면 이제껏 알려지지 않던 정신이상자들이 지금에서야 밝혀지는건지..
한숨만 나오네요..에혀....
그냥 어디든 빨리 가자하지
애초에 응급환자 아닌걸 본인도 인정했는데
구급차 부르는건 무슨 생각인가 싶네요.
블로그 응급실 의사 말이 38~40도에서 해열제 먹이고 그리고도 40도 이상 계속 될때 병원 가는거다라고...
우리딸이나 내친구 아들들 보면 39도는 감기걸릴때나 예방접종 하면 가끔씩 찍는 온도....38.8이면 일단 해열제부터 써봐야지....119를 부르다니...
진짜 내자식 죽을것 같으면 가까운 병원가서 조치받고 이송 요청하든 할것 같음 아니면 자기차로 대려가든
열만 나는거면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부는 애를 낳으면 안되는데...
새끼도 분명 지들처럼 키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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