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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마누라가 무슨옷을 입었고 하루동안 뭘 했는지 난 진짜 관심없다고 당당하게 씨부리네
결혼은 조건을 따지면 글쎄요......
오래 가려면 한쪽이 엄청난 무엇인가가 없지 않는 이상 각자도생 하겠군.
여자도 참.. 조건보고 왔으면서 사랑까지 바라네? 욕심이 지나치구나 ㅋㅋㅋ
지 마누라가 무슨옷을 입었고 하루동안 뭘 했는지 난 진짜 관심없다고 당당하게 씨부리네
정붙이고 살아야할텐데..
저런 마인드면 있던 정도 떨어져나가고...혼각이지...
그럼....돈날리고...시간날리고...ㅋㅋㅋ
암튼 저럴바에는 그냥 혼자사는게 맞음...
집안도 부족한거 없겟따...뭣하러 저런 결혼생활할려고 결혼한건지...
명언이야.
할소리 못할소리 구분못하고 살맞대고 사는 사이에 서로간에 그렇게 무관심할거면...
이혼하던가.
못할짓이네 저것도
그냥 인간적인 그런 인류애라도 말이다.
소중히 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말이지.
안그래?
아니, 애완동물도 키우다보면 정드는데...하참
와이프도 다 아는 이야기를 꼭 그렇게 꺼내서 관계를 파토내야했을까...
그냥 와이프가 정붙이고 잘 살자고 노력하는걸로 받아들여서 대응만 잘해 줬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
외부 요인(나이 또는 주변의 시선 등등) 때문이거나,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다면
결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37살 먹은 아들에게 입도 뻥끗하지 않습니다.
계약조건을 세부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사유가 있어 이혼합니다.
간단하지?
어렵구만요...
관심을 끌만한 자극이 부족했을 수도 있고..
씨블.당장 오늘 먹고 살기 바뻐봐라!
남편은 미안해서 머하나 더 생각 할거다!
.
배쳐부른 쌉소리!
어린왕자 읽어보시고 사랑에 대해 다시 정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가 안타깝네요.
이걸 또 남자가 당당하게 글로 올리네..
여자는 끊임없이 “갈구고 요구한다”로 봐버렸네요.ㅠㅠ
뭐 그 갈굼도 애정이 있으니 하는거니까요.
항상 고생이 많은 내무부장관께 불만 없습니다 정말 (쿨럭)
저걸 말했다고?? 공무원이라서 그런가...
이혼하자 하겠네...
그러면서 여자가 밝힌다고 난잡한 년이라고 개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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