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산속에만 있으면 사람들이 두려워하나
늘 호랑이 생각을 하지는 않음
그런데 이 놈의 호랑이가 민가에 날마다 내려와 옆집 사람 물어가고
상해를 밥 먹듯 한다면
처음에는 두려워 하지만
다 때려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함
90년 초 군부정권 물러가고 그 힘을
검찰이 실질적으로 물려 받았지만
그 동안 검찰총장, 법무장관은 조용히 눈에 안 띄게 있었음
그래서 국민들은 존재를 몰랐고
검찰에서 수사한다고 하면 이유가 있겠거니 인정하고
검사출신이 국회의원이 되거나 공직으로 가는 걸
이상하게 보지는 않았음
이걸 다 부순게 한동훈, 윤석열임.
그 동안 검찰총장, 법무장관이 이 두 놈보다 못나서 엎드려 있었던게 아닌 데
분에 넘치는 완장 차고
검찰을 국민의 공적으로 만듬.
민가에 내려와 살생하는 호랑이는 잡아 죽여 가죽을 벗겨야함
솔직히 추미애 아니었으면 윤석열이 대통령 되지도 못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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