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이죠...
걍 축의금, 부의금 그거 그냥 내 마음전하는거 뿐입니다..
그거 내고 돌려받는거 계산하고 살거면 차리리 손편지를 써서 본인 가치관에 대해 설명해주고 위로나 축하의 글 진심으로 써주는게 맞는거죠..
문화상 봉투에 축의금, 부의금 내는게 우리나라 문화니까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적절한 봉투 넣는것 뿐이고 그거 나중에 안 돌아왔음 걍 거기 까지인걸로 생각하고 말면되는거죠...
내 봉투는 받아가고 내 행사에 안보냈다고 그거 돌려달라고 하는거 개찌질한 행동 아닌가요 ㅎㅎㅎ
오히려 이런 마인드로 사는데 주변에 사람이 있는게 이상하다고봄
난 지금까지 행사, 장례 봉투 최소 1~2억은 한것같은데 우리 애들 둘다 돌잔치 안함... 결혼도 일찍하고...
본문 논리라면 난 화병나 죽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의 및 조의와 관련된 경조사비로 신경쓰는 분이 참 많습니다.
저는 부모님 조의금과 딸아이의 축의금을 모두 엑셀로 정리하여
제게 직접 연락을 하거나 들어서 안 경우에는 꼭 경조사비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후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된 분들의 경조사도 가능하면 챙깁니다.
제 둘째가 올해 37살인데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간의 경조사비를 다시 찾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빚이니까요.
10월 6일 현재 벌써 청접장이 3개 도착하였는데 참석은 못하더라도
꼭 은행으로 송금을 합니다. 하지만 경조사비에 대해서는 이게 옳다 라고
정의된 것은 없지만 그저 사람의 도리를 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퇴사한 인간중 결혼식 돌잔치 가족상 까지 참여했는데 내 결혼식 쌩간 인간도 있음. 그래 퇴사하고 서로 연락도 안했는데 그것마저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데 왜 지들이 뒤에서 개소리 하고 다니는지는 이해 불가함. 받아 처먹을땐 직장동료니까 당연한거고 줄때 되니까 퇴사하고 연락 한번 안하는데 왜줘야되냐고?ㅋ 그냥 인간되기를 글러먹은 쌩 그지ㅅㄲ들임ㅋ
지인이라면 기브앤테이크가 맞는것 같음.
하지만 회사 등 사회관계에서 맺은 인연 같은 경우엔 연락이 끊어지면 안줄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령 본인이 결혼 후 이직했을때 새로 입사한 회사 사람이 결혼했는데 내 결혼식 안왔다고 축의금 안낼수는 없잖아요.ㅋㅋㅋ
기브앤테이크라고 이미 결혼 후 인데 받을수도 없고...
사회 관계인 경우는 그때그때 관계가 어떻게 형성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같은 회사에 있으면 나는 받을 일이 없는데 안면받쳐서 어쩔수없이 주는 경우도 있고 퇴사한지 5년이 지났으면 못받는다고 봐야죠
예를들어 장사를 20년했습니다 장사하는동안 미수금이 몇억됩니다 사정이 있어 장사 그만두고 미수금 받으러다니면요 우리나라 사람들 열에 열명은 십원짜리하나 안줍니다
받았으면 당연히 줘야되지만 안준다면 어쩔수없이 없이 포기해야죠
친구 아들 돌잔치때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그래서 친구편에 10만 넣어서 보내고 전화는 다음날 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못갔다고 미안하다고. 그리고 2년후에 우리 아들 돌잔치에 그 친구는 안왔더라고요.축의도 안했구요.좀 섭섭하긴 해도 나도 안갔으니 그런가보다하고 말았죠. 돈이야 뭐 받아도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액수니까... 그런데 저번달에 이 씨발놈이 전화해서 둘째 돌잔치한다고 첫째때 안왔으니 둘째때 안오면 너 사람새끼 아니다고 쳐 웃으면서 농담하는겁니다. 이 사건 외에는 별다르게 모난점 없는 새끼라서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지금이라도 손절해야하나?하고 고민중이네요
받았으니 너도 내놔라?? 퇴직하시고 그지인분들께 얼마나 연락을 하셨을까요? 직장에 남아있는분들 경조사가 생기면 퇴직하신 분께 연락을 했을까요?? 그분들도 안합니다. 설령 친분이두텁고 퇴직후에도 따로 연락을 하시면 모를까! 그외에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퇴직전에 자녀들 혼사에 열올리시는분들이있고 그런거죠! 퇴직후 1년에서 2년 정도는 가야된다고 보지만 그이상은 아닌걸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부모님상은 예외입니다!!)
축의 조의는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님..그냥 내 인성과 평판의 시험대라고 생각하면 됨..들어온 돈의 액수도 의미를 갖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돈을 보냈다면 내 평판과 지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임..
단순히 기브 앤 테이크로 생각하고 준만큼 받는다고 생각하면 사회생활 테크닉을 다소 보완할 필요가 있음..내가 3만원을 받았지만, 상대방에게 10만원을 줄 수도 있는게 사회생활이고 인맥관리인 것임..나는 그만큼 그 사람에게 덜 중요해도, 그 사람이 나에게 중요하다면 10만원 20만원이라도 해야 하는게 필요한거고...
축의 조의는 절대 기브 앤 테이크로 접근하면 안됨..
반은 맞고 반은 아닌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직장에서는 서로 악감정이 없는 관계라면 경조사에 부담 안되는 금액으로 주겠지만, 인사이동으로 몇년간 왕래가 없었던 사람이 갑자기 카톡으로 자냐 청첩장. 부고장 보내면.. 제가 받았던 분이면 답을 하갰지만. 대부분 받은적 없던 사람들이더군요.
퇴사한지 5년이나 되서 경조사 소식을 보낼 수는 있지만... 다시 안 돌려줬다고.. 그 돈 돌려 달라고 카톡까지 보내는것은... 관계를 완전 끝내자는 종지부 찍는것이나 마찬가지죠.. 저 역시 그 문자 받은 사람들중에 축의금 낸 분들은 극소수 일거라 생각 되네요.
(퇴직한지 5년... 축의금 논란) -->>>
(경조사비 받고도...모르쇠 논란)
걍 축의금, 부의금 그거 그냥 내 마음전하는거 뿐입니다..
그거 내고 돌려받는거 계산하고 살거면 차리리 손편지를 써서 본인 가치관에 대해 설명해주고 위로나 축하의 글 진심으로 써주는게 맞는거죠..
문화상 봉투에 축의금, 부의금 내는게 우리나라 문화니까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적절한 봉투 넣는것 뿐이고 그거 나중에 안 돌아왔음 걍 거기 까지인걸로 생각하고 말면되는거죠...
내 봉투는 받아가고 내 행사에 안보냈다고 그거 돌려달라고 하는거 개찌질한 행동 아닌가요 ㅎㅎㅎ
오히려 이런 마인드로 사는데 주변에 사람이 있는게 이상하다고봄
난 지금까지 행사, 장례 봉투 최소 1~2억은 한것같은데 우리 애들 둘다 돌잔치 안함... 결혼도 일찍하고...
본문 논리라면 난 화병나 죽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줘야 할 때는 너무 싫고
받았던 기록도 분실했고.
돌려받을 생각도 없고.
알면 보내고, 모르면 어쩔 수 없고.
53% 기록하는 인간이 좀 질린다.
한국놈 종특
2달뒤 제 모친상 쌩까는놈도 봤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짜증날만함 50프로...
한명씩 다 기록하고 보내는 사람도 참 피곤할듯
5년사이 원수된 사람한테도 축의금 보내라고 하려나?
모양 빠진다
다만 그때의 인연으로 청첩장 보내고, 인사 안했다고 뭐라한다면 그건 오바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앞에선 굽신
떠나면 쌩~
이미 지출된 비용이다
지가 인간관계 좆같이 한거 생각안하고 나이쳐먹고 모냥 빠지게 저게 뭐니
씨바 축의금 그거 얼마나 한다고
찌질한 새끼
저는 부모님 조의금과 딸아이의 축의금을 모두 엑셀로 정리하여
제게 직접 연락을 하거나 들어서 안 경우에는 꼭 경조사비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후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된 분들의 경조사도 가능하면 챙깁니다.
제 둘째가 올해 37살인데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간의 경조사비를 다시 찾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빚이니까요.
10월 6일 현재 벌써 청접장이 3개 도착하였는데 참석은 못하더라도
꼭 은행으로 송금을 합니다. 하지만 경조사비에 대해서는 이게 옳다 라고
정의된 것은 없지만 그저 사람의 도리를 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 등 사회관계에서 맺은 인연 같은 경우엔 연락이 끊어지면 안줄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령 본인이 결혼 후 이직했을때 새로 입사한 회사 사람이 결혼했는데 내 결혼식 안왔다고 축의금 안낼수는 없잖아요.ㅋㅋㅋ
기브앤테이크라고 이미 결혼 후 인데 받을수도 없고...
사회 관계인 경우는 그때그때 관계가 어떻게 형성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알고도 쌩까는건 먹튀지
사이다
예를들어 장사를 20년했습니다 장사하는동안 미수금이 몇억됩니다 사정이 있어 장사 그만두고 미수금 받으러다니면요 우리나라 사람들 열에 열명은 십원짜리하나 안줍니다
받았으면 당연히 줘야되지만 안준다면 어쩔수없이 없이 포기해야죠
(돌잔치2번)
3시간 달려서 갔는데,
내 결혼식엔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없길래 걍 손절했네요
친한사이라면 모를까 애매하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내는거고
근데 회사면 퇴직이라는 자체가 관계쫑 아닌가 대부분
퇴직전 받은것도 없는데 저런문자가 왔다? 5원만 보내세요
단순히 기브 앤 테이크로 생각하고 준만큼 받는다고 생각하면 사회생활 테크닉을 다소 보완할 필요가 있음..내가 3만원을 받았지만, 상대방에게 10만원을 줄 수도 있는게 사회생활이고 인맥관리인 것임..나는 그만큼 그 사람에게 덜 중요해도, 그 사람이 나에게 중요하다면 10만원 20만원이라도 해야 하는게 필요한거고...
축의 조의는 절대 기브 앤 테이크로 접근하면 안됨..
왜 경조사에 돈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니깟놈이 뭐라고?!
받은 게 있으면 알아서 챙겨줘야지
줄때는 마음을담아줘야지
빌려주는개념으로주냐
그냥 당사자들의 의사를 받아들여라
니가 회사생활을 어떻게했다는게 보인다
몇년후 퇴사함.
퇴사후 청첩장을 돌림.
안감.
억울하더라도 이런것을 짚고 까발리는것은 그사람도 그 문자가 받으신분과의 마지막이라고 여겼기에 가능할겁니다 관계를 증진시키고 싶었다면 따로한번 보자고 요청했겠죠? 삭막한 문자하나를 남기며 강요하는건
볼썽사나는 일이지요.
문자를 받으신분이 돈을 내겠나 안내겠나 인데 10중 8-9는 안줄것입니다.
저도
회사에선 별 관계 없는 사람이라 해도 눈치보며 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1년도 아니고 퇴사 5년지난 사람이
저렇게 일일이 돈내놔 하고 돌리는거 보니, 회사 분위기를 알 거 같고, 왜 안줬는지 이해할 거 같음 ㅎㅎ
퇴사한지 5년이나 되서 경조사 소식을 보낼 수는 있지만... 다시 안 돌려줬다고.. 그 돈 돌려 달라고 카톡까지 보내는것은... 관계를 완전 끝내자는 종지부 찍는것이나 마찬가지죠.. 저 역시 그 문자 받은 사람들중에 축의금 낸 분들은 극소수 일거라 생각 되네요.
갚아야함~~
근데 난 저렇게 못보낼듯;;ㅎㅎ
저같은 경우 회사 생활할때는 대부분 참석했으나 회사 퇴사하고 시간이 지나 경조사 있을때 연락하기가 좀 머쓱하더군요
참석하고 안하고는 개인자유라 생각됩니다
제일 좋은 건 안 주고 안 받는 거.
나는 내 자녀들 건으로 청첩장 안 보낼 거임. 그래서 안 함. 축하는 해 줌. 물론 말로만. 나도 말로만 축하 받을 거임.
모두에게 다 그런다는 건 아님. 해야 할 사람한테는 함. 그 사람들은 내 일에도 와 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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