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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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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미스터트럼프 23.10.06 17:05 답글 신고
    이게 정답이죠...
    걍 축의금, 부의금 그거 그냥 내 마음전하는거 뿐입니다..
    그거 내고 돌려받는거 계산하고 살거면 차리리 손편지를 써서 본인 가치관에 대해 설명해주고 위로나 축하의 글 진심으로 써주는게 맞는거죠..
    문화상 봉투에 축의금, 부의금 내는게 우리나라 문화니까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적절한 봉투 넣는것 뿐이고 그거 나중에 안 돌아왔음 걍 거기 까지인걸로 생각하고 말면되는거죠...
    내 봉투는 받아가고 내 행사에 안보냈다고 그거 돌려달라고 하는거 개찌질한 행동 아닌가요 ㅎㅎㅎ
    오히려 이런 마인드로 사는데 주변에 사람이 있는게 이상하다고봄
    난 지금까지 행사, 장례 봉투 최소 1~2억은 한것같은데 우리 애들 둘다 돌잔치 안함... 결혼도 일찍하고...
    본문 논리라면 난 화병나 죽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준장 백밥집선생 23.10.06 05:54 답글 신고
    직장동료일이라면 난 받을거 생각 안하고 참석하고 내는데....어차피 내가 그만두든 상대방이 그만 두든 그만두면 안 볼 수도 있고...
  • 레벨 중사 3 오늘도내일도화이팅 23.10.06 06:47 답글 신고
    5년이든 10년이든 받았으면 부조 해야지
  • 레벨 대위 3 씽크탱크81 23.10.06 06:51 답글 신고
    받았으면 또 축의금은 하는게 기본 아닌가?
  • 레벨 하사 1 쿵파이 23.10.06 07:05 답글 신고
    둘다 진상
  • 레벨 중사 3 허허후후2 23.10.06 07:12 답글 신고
    안주고 안받는게 역시 짱...
  • 레벨 상사 2 내집하나만 23.10.06 07:13 답글 신고
    줘라 시댕아 거지냐?
  • 레벨 상병 나라만세 23.10.06 07:17 답글 신고
    받을땐 너무좋고
    줘야 할 때는 너무 싫고
  • 레벨 소령 3 DSEJ 23.10.06 07:34 답글 신고
    난 누구에게 축,조의금 얼마 냈는지 전혀 기록하지 않는데.
    받았던 기록도 분실했고.

    돌려받을 생각도 없고.
    알면 보내고, 모르면 어쩔 수 없고.

    53% 기록하는 인간이 좀 질린다.
  • 레벨 상사 3 부라인다박 23.10.06 07:35 답글 신고
    <정승집 개 죽은 데는 문상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
    한국놈 종특
  • 레벨 이등병 쌍룡 23.10.06 07:36 답글 신고
    퇴직 한달전 자녀결혼 축의금 보냈는데
    2달뒤 제 모친상 쌩까는놈도 봤네요
  • 레벨 소령 3 충남의아들 23.10.06 07:43 답글 신고
    왜저래 라고생각하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짜증날만함 50프로...
  • 레벨 원사 3 둥이댕이 23.10.06 07:57 답글 신고
    빌려준돈 받는건가??? 축의금은 축하한다고 보내주는 돈인데

    한명씩 다 기록하고 보내는 사람도 참 피곤할듯

    5년사이 원수된 사람한테도 축의금 보내라고 하려나?
  • 레벨 원사 3 balron 23.10.06 07:58 답글 신고
    그냥 내가 못살았나보나 생각하고 넘어가지...참
    모양 빠진다
  • 레벨 일병 샤방쇼방 23.10.06 08:12 답글 신고
    받았으면 주는게 맞다고 봄
  • 레벨 소령 1 오늘의온도 23.10.06 08:15 답글 신고
    아니 근데 본인이 좋아서 지출한 거를 무슨 품앗이하듯 받아내려고 하는 건 좀... 그리고 낼 때 내가 받을 돈이니까 이런 생각 하고 지출한 것도 좇 소름이긴 함..;;;
  • 레벨 소위 2 carrotli 23.10.06 08:20 답글 신고
    직장관련이니 상대방도 경조사비를 주는거지 직장퇴사한지 5년 지났으면 잊어야지 그걸 받을려고하네
  • 레벨 상사 1 백구하리 23.10.06 08:27 답글 신고
    받았으면 줘야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곽말춘 23.10.06 08:33 답글 신고
    받은게 있다면 축의금 내는게 기본이다.
    다만 그때의 인연으로 청첩장 보내고, 인사 안했다고 뭐라한다면 그건 오바라고 생각하고
  • 레벨 훈련병 털빠진꿩 23.10.06 08:34 답글 신고
    결혼을많이늦게했는데 결혼과애들돌잔치등 경조사참석하고 당시평균보다 축의금더냈는데도 내결혼때가족과함께와서 축하해준다더니 축의금도안낸놈도있더만 같이근무하는 회사사람인데
  • 레벨 원사 1 야매다이 23.10.06 08:35 답글 신고
    받아먹었음 다시 줘야지...
  • 레벨 준장 명존세 23.10.06 08:36 답글 신고
    받았으면 줘라
    하여튼 앞에선 굽신
    떠나면 쌩~
  • 레벨 하사 3 중원이 23.10.06 08:37 답글 신고
    받았으면 줘야지요.
  • 레벨 하사 1 펑복구경개꿀잼 23.10.06 08:39 답글 신고
    받아쳐먹고 나몰라라 그지새끼들은 10배로 뱉어내라
  • 레벨 중위 2 쌈박0 23.10.06 08:44 답글 신고
    뭐지 나만 미혼이여 시방
  • 레벨 상사 2 둘이가야좋은이길을 23.10.06 08:46 답글 신고
    본인도 반대로 될수도 입장인데 잘 챙길수 있으려나?
  • 레벨 원사 2 천년여왕 23.10.06 08:48 답글 신고
    적금부었냐?
    이미 지출된 비용이다
    지가 인간관계 좆같이 한거 생각안하고 나이쳐먹고 모냥 빠지게 저게 뭐니
    씨바 축의금 그거 얼마나 한다고
    찌질한 새끼
  • 레벨 중위 2 공돌곰돌 23.10.06 08:48 답글 신고
    요즘 인간같지도 않은 놈들이 너무많음. 절친한 대학동기 2주전에 결혼했는데 토요일도 출근하는몸이라 못갈 처지였음. 근데도 점심시간 시간내어 사진만겨우찍고 밥도못먹고 복귀했음. 근데 사진찍을때보니 선배라는 인간들은 한명빼고는 보이지도 않는거임. 지들 결혼할때 나랑 친구랑 다 시간내어가서 축하해줬는데;;;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
  • 레벨 원사 1 뚱쓰뚱쓰뚱쓰 23.10.06 08:52 답글 신고
    난 경조비 10만원 냈는데, 5만원만 준 새끼 경조비 확인하고 열 받던데, 몇 명 되지도 않은 회사 같은 팀 동료 새끼...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3.10.06 09:00 답글 신고
    축의 및 조의와 관련된 경조사비로 신경쓰는 분이 참 많습니다.
    저는 부모님 조의금과 딸아이의 축의금을 모두 엑셀로 정리하여
    제게 직접 연락을 하거나 들어서 안 경우에는 꼭 경조사비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후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된 분들의 경조사도 가능하면 챙깁니다.
    제 둘째가 올해 37살인데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간의 경조사비를 다시 찾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빚이니까요.
    10월 6일 현재 벌써 청접장이 3개 도착하였는데 참석은 못하더라도
    꼭 은행으로 송금을 합니다. 하지만 경조사비에 대해서는 이게 옳다 라고
    정의된 것은 없지만 그저 사람의 도리를 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 레벨 중위 3 돈아그만도망가렴 23.10.06 09:11 답글 신고
    보통 퇴직하면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퇴직전에 다들 자녀결혼시키거나 포기하거나 할텐데~
  • 레벨 상병 투안빠덜 23.10.06 09:11 답글 신고
    퇴사한 인간중 결혼식 돌잔치 가족상 까지 참여했는데 내 결혼식 쌩간 인간도 있음. 그래 퇴사하고 서로 연락도 안했는데 그것마저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데 왜 지들이 뒤에서 개소리 하고 다니는지는 이해 불가함. 받아 처먹을땐 직장동료니까 당연한거고 줄때 되니까 퇴사하고 연락 한번 안하는데 왜줘야되냐고?ㅋ 그냥 인간되기를 글러먹은 쌩 그지ㅅㄲ들임ㅋ
  • 레벨 대위 1 감동킹 23.10.06 09:14 답글 신고
    어렵네요 어려워~
  • 레벨 상병 숙취엔잠드셔 23.10.06 09:14 답글 신고
    지인이라면 기브앤테이크가 맞는것 같음.
    하지만 회사 등 사회관계에서 맺은 인연 같은 경우엔 연락이 끊어지면 안줄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령 본인이 결혼 후 이직했을때 새로 입사한 회사 사람이 결혼했는데 내 결혼식 안왔다고 축의금 안낼수는 없잖아요.ㅋㅋㅋ
    기브앤테이크라고 이미 결혼 후 인데 받을수도 없고...
    사회 관계인 경우는 그때그때 관계가 어떻게 형성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 레벨 상사 2 아리랑국수 23.10.06 09:14 답글 신고
    받은게 있으면 줘야지
    알고도 쌩까는건 먹튀지
  • 레벨 소령 1 정지서 23.10.06 09:15 답글 신고
    더 안볼 사이라고 생각하고 보냈군요.

    사이다
  • 레벨 소령 1 위타위기 23.10.06 09:18 답글 신고
    같은 회사에 있으면 나는 받을 일이 없는데 안면받쳐서 어쩔수없이 주는 경우도 있고 퇴사한지 5년이 지났으면 못받는다고 봐야죠
    예를들어 장사를 20년했습니다 장사하는동안 미수금이 몇억됩니다 사정이 있어 장사 그만두고 미수금 받으러다니면요 우리나라 사람들 열에 열명은 십원짜리하나 안줍니다
    받았으면 당연히 줘야되지만 안준다면 어쩔수없이 없이 포기해야죠
  • 레벨 중위 2 탐브라운 23.10.06 09:26 답글 신고
    친구 아들 돌잔치때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그래서 친구편에 10만 넣어서 보내고 전화는 다음날 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못갔다고 미안하다고. 그리고 2년후에 우리 아들 돌잔치에 그 친구는 안왔더라고요.축의도 안했구요.좀 섭섭하긴 해도 나도 안갔으니 그런가보다하고 말았죠. 돈이야 뭐 받아도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액수니까... 그런데 저번달에 이 씨발놈이 전화해서 둘째 돌잔치한다고 첫째때 안왔으니 둘째때 안오면 너 사람새끼 아니다고 쳐 웃으면서 농담하는겁니다. 이 사건 외에는 별다르게 모난점 없는 새끼라서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지금이라도 손절해야하나?하고 고민중이네요
  • 레벨 상병 포구스 23.10.06 09:37 답글 신고
    알고도 그랬으면 인성자체가 모난거죠.
  • 레벨 원사 3 배불독 23.10.06 10:09 답글 신고
    그냥 손절각입니다
  • 레벨 대위 3 쓰리박 23.10.06 10:10 답글 신고
    전 고딩친구 결혼식 돌잔치 보러,
    (돌잔치2번)

    3시간 달려서 갔는데,
    내 결혼식엔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없길래 걍 손절했네요
  • 레벨 상사 2 과연그럴지 23.10.06 09:30 답글 신고
    그냥 거지라고 생각함..축의 조의 따지면서 할거면 안하고 안받는게
  • 레벨 상사 3 덩빠 23.10.06 09:45 답글 신고
    워~ 생각보다 제생각이랑 다르네요~ 내가 받았다면 가능하면 하겠지만 지났는데 달라는건 좀....
  • 레벨 대위 3 마운틴바이커 23.10.06 09:50 답글 신고
    굳이 식장까지가서 축하한다고 눈도장 찍고 밥도 안먹고 축의금까지 냈는데 부모님경조사에 인사조차 없는 후안무치 영숙이 얼마나 잘사나 보자
  • 레벨 하사 1 주작감별사 23.10.06 09:52 답글 신고
    간단한거 아닌가? 저분에게 경조사비 받은사람은 줘야되고 안받은 사람은 줄필요 없습니다 끝
  • 레벨 상병 하루하루즐겁게 23.10.06 10:00 답글 신고
    방명록에 축의금 써놓은 이유가 나중에 돌려주기 위한 것인데... 퇴직했다고 안주는건 좀 그렇네요.
  • 레벨 원사 3 세큐버스 23.10.06 10:02 답글 신고
    받았으니 너도 내놔라?? 퇴직하시고 그지인분들께 얼마나 연락을 하셨을까요? 직장에 남아있는분들 경조사가 생기면 퇴직하신 분께 연락을 했을까요?? 그분들도 안합니다. 설령 친분이두텁고 퇴직후에도 따로 연락을 하시면 모를까! 그외에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퇴직전에 자녀들 혼사에 열올리시는분들이있고 그런거죠! 퇴직후 1년에서 2년 정도는 가야된다고 보지만 그이상은 아닌걸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부모님상은 예외입니다!!)
  • 레벨 중위 3 선녀와사겼꾼 23.10.06 10:04 답글 신고
    이거 백퍼 사건반장에 나온다 ㅋㅋ
  • 레벨 소장 대전사람7 23.10.06 10:04 답글 신고
    직장관두고 5년지났는데 ? ㅋㅋ
    친한사이라면 모를까 애매하네
  • 레벨 중령 1 편도선 23.10.06 10:06 답글 신고
    관계가 쫑이라고 생각하면 쌩까는거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내는거고
    근데 회사면 퇴직이라는 자체가 관계쫑 아닌가 대부분
  • 레벨 하사 1 사랑이사랑에게 23.10.06 10:13 답글 신고
    설마 청첩장도 안보내고 저러는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2 리치가이0211 23.10.06 10:15 답글 신고
    퇴직했으면 인간관계끝났다고 봐야지 오면 고마운거고
  • 레벨 대령 2 G80RWD 23.10.06 10:18 답글 신고
    퇴직전 받은게 있음. 퇴직후 연락을 안했더라도 경조사연락을 받았더라면 줘야함
    퇴직전 받은것도 없는데 저런문자가 왔다? 5원만 보내세요
  • 레벨 원사 3 마포촌놈 23.10.06 10:18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퇴직을 하던 안하던 받았으면 참석은 안하더라도 주는게 맞는듯..
  • 레벨 하사 1 NoGame 23.10.06 10:23 답글 신고
    축의 조의는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님..그냥 내 인성과 평판의 시험대라고 생각하면 됨..들어온 돈의 액수도 의미를 갖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돈을 보냈다면 내 평판과 지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임..
    단순히 기브 앤 테이크로 생각하고 준만큼 받는다고 생각하면 사회생활 테크닉을 다소 보완할 필요가 있음..내가 3만원을 받았지만, 상대방에게 10만원을 줄 수도 있는게 사회생활이고 인맥관리인 것임..나는 그만큼 그 사람에게 덜 중요해도, 그 사람이 나에게 중요하다면 10만원 20만원이라도 해야 하는게 필요한거고...
    축의 조의는 절대 기브 앤 테이크로 접근하면 안됨..
  • 레벨 중령 1 CT9A 23.10.06 10:24 답글 신고
    문자 보낼수도 있다고 생각함.

    왜 경조사에 돈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니깟놈이 뭐라고?!

    받은 게 있으면 알아서 챙겨줘야지
  • 레벨 대위 1 XX을기다리며 23.10.06 10:25 답글 신고
    추접스럽다
    줄때는 마음을담아줘야지
    빌려주는개념으로주냐
    그냥 당사자들의 의사를 받아들여라
    니가 회사생활을 어떻게했다는게 보인다
  • 레벨 소위 3 타티스주니어 23.10.06 10:31 답글 신고
    진짜 늙어서 추잡스럽다 ㅉㅉ 저렇게 하나하나 계산하고 따지고 어떻게 사노? 그럴거면 첨부터 하질말든가
  • 레벨 병장 닉네임은열글자입니다 23.10.06 10:34 답글 신고
    본인결혼할때 없던 직원이 입사함.
    몇년후 퇴사함.
    퇴사후 청첩장을 돌림.
    안감.
  • 레벨 소위 2 이거좀만져바 23.10.06 10:47 답글 신고
    안주고 안받는게 서로 편함 본전 생각에 하다보면 끝이없죠 그리고 돌잔치는 가족끼리해라 쫌~~
  • 레벨 중장 도리돌도리 23.10.06 11:04 답글 신고
    받은건 줘야지 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NoName무명 23.10.06 11:46 답글 신고
    나이들어서 저런것 까지 신경을 써야 되나요?! 저는 기억도 없고 생각도 없는데 말입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버퍼링여장군 23.10.06 11:51 답글 신고
    회사에서의 관계는 회사를 나오면 무의미 합니다.
    억울하더라도 이런것을 짚고 까발리는것은 그사람도 그 문자가 받으신분과의 마지막이라고 여겼기에 가능할겁니다 관계를 증진시키고 싶었다면 따로한번 보자고 요청했겠죠? 삭막한 문자하나를 남기며 강요하는건
    볼썽사나는 일이지요.
    문자를 받으신분이 돈을 내겠나 안내겠나 인데 10중 8-9는 안줄것입니다.
    저도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3.10.06 13:13 답글 신고
    받은게 있으면 주는게 맞긴 하나..
    회사에선 별 관계 없는 사람이라 해도 눈치보며 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1년도 아니고 퇴사 5년지난 사람이
    저렇게 일일이 돈내놔 하고 돌리는거 보니, 회사 분위기를 알 거 같고, 왜 안줬는지 이해할 거 같음 ㅎㅎ
  • 레벨 중위 1 샛별찬별 23.10.06 13:38 답글 신고
    반은 맞고 반은 아닌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직장에서는 서로 악감정이 없는 관계라면 경조사에 부담 안되는 금액으로 주겠지만, 인사이동으로 몇년간 왕래가 없었던 사람이 갑자기 카톡으로 자냐 청첩장. 부고장 보내면.. 제가 받았던 분이면 답을 하갰지만. 대부분 받은적 없던 사람들이더군요.

    퇴사한지 5년이나 되서 경조사 소식을 보낼 수는 있지만... 다시 안 돌려줬다고.. 그 돈 돌려 달라고 카톡까지 보내는것은... 관계를 완전 끝내자는 종지부 찍는것이나 마찬가지죠.. 저 역시 그 문자 받은 사람들중에 축의금 낸 분들은 극소수 일거라 생각 되네요.
  • 레벨 소장 멜로가치질 23.10.06 13:45 답글 신고
    뭐든 받으면 그건 빚으로 생각하고

    갚아야함~~

    근데 난 저렇게 못보낼듯;;ㅎㅎ
  • 레벨 상사 2 tempeset 23.10.06 14:08 답글 신고
    톡을 보낸 사람이 회사에서 퇴사하기 전까지 어떤 사람이였는지 알것 같긴 하네요
  • 레벨 소위 2 월드푸줏간 23.10.06 14:10 답글 신고
    퇴사 5년 이면 연락오면 갈 사람도 있고 가지 않을 사람도 있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 생활할때는 대부분 참석했으나 회사 퇴사하고 시간이 지나 경조사 있을때 연락하기가 좀 머쓱하더군요
    참석하고 안하고는 개인자유라 생각됩니다
  • 레벨 대령 1 구름대왕 23.10.06 14:40 답글 신고
    받아먹었으면 돌려주는게 사람의 도리.
  • 레벨 원사 3 또치10 23.10.06 15:08 답글 신고
    받아 먹었으면 갚아야지...
    제일 좋은 건 안 주고 안 받는 거.
    나는 내 자녀들 건으로 청첩장 안 보낼 거임. 그래서 안 함. 축하는 해 줌. 물론 말로만. 나도 말로만 축하 받을 거임.

    모두에게 다 그런다는 건 아님. 해야 할 사람한테는 함. 그 사람들은 내 일에도 와 줄 거임.
  • 레벨 원사 3 ihavewater 23.10.06 19:02 답글 신고
    퇴직하고 힘없으니 쌩까는거지뭐..받았으면 주는게 맞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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