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애 있는 분들은 남자분들도 아마 집에서 지나가는 얘기로라도 이상한 엄마/아빠들 있다는 얘기
들어봤을거에요.
단, 본인과 아내가 정상적인 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요..
아이가 반 친구들 보다 심하게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선생님이 애 엄마한테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이가 친구들과 많이 차이가 나면 위축 될 수 있으니 집에서 아이 학습을 좀 보충해주는게 좋겠다고
지 새끼 걱정되서 연락해주면 감사합니다 해야하는데,
이 미친년들은 그럼 선생인 니가 우리 애 더 신경써서 가르치고 애가 친구들한테 놀림 안받게 해야지!!
이런식으로 대꾸하고, 그러다 지 기분나쁘면 아동학대로 민원넣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저 선생 이상하다고 개소리하고 다니면서 소문 이상하게내고 그런 썅년들이 너무 많음.
우리 애 학교에도 그런 미친년들 몇명 있는데, 문제는 꼭 끼리끼리 모여서 지새끼가 병신인건 모르고 지들끼리
어머어머~~ 진짜~~ 맞아맞아~~ 이지랄들 하면서 선생이 이상하니까 몰아내자고 개소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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