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다.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느낌도 다르다.
한 부모에게서 나온 형제도 다 생각이 다르다.
그런데
싸이코패스가 전체 인구의 1%이고, 소시오패스는 7%, 나르시시스트는 4% 라고 한다. 학자, 정신과 전문가들 마다 조금 다를수는 있는데 저 정도로 본다.
여기에 경계선 지능은 어떤 학자는 전체인구의 13% 잡고 어떤 사람은 20%로 추정한다.
사람이 10명이면 10명 중 3,4명 정도는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사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열에 3,4명은 된다.
여기에 각종 인격장애 성격장애를 합친다면?
아니다 싶으면 거리를 두거나 최대한 안, 덜 마주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는, 기대하지 말아야 된다. 이미 그 사람은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
상식, 평균이 안 통하는 인간도 있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할 때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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