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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이 과묵하셨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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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안전 운전을 한다 해도 상대방이 와서 들이 받음
교통사고를 안당하려면 운전을 안하면 되는것이고 부부싸움을 안하려면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ㄷㄷ;;;
집에서 키우는 개랑 대화하던 버릇때문인지..게시글에도 개소리만 하더라
누구랑 싸우기 싫어
냉전분위기 기간이 싫어....
결혼을 미루다 보니...
근데
상처 받기도, 주기도 싫음.
외롭긴함
대신 자유롭긴함.
주위
서로 존증하고 잘 사는 커플 30%
투명인간 커플 30%
죽네, 사네 싸우고 커플 30%
다..맞질않는데 ㅅㅅ 때문에 사는 커...아
암튼
인생 답은 없음.
근데
근데...
아장아장 뒤뚱 거리며
걸어다니는 1살반 정도의
여자 꼬맹아들 보면
너무 너무 이쁨 ㅋㅋㅋ
14년차...ㅋㅋㅋ
적어도 싸우진 않는다
하면서 싸움이 시작됨.
내가 아무리 안전 운전을 한다 해도 상대방이 와서 들이 받음
교통사고를 안당하려면 운전을 안하면 되는것이고 부부싸움을 안하려면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ㄷㄷ;;;
대화를 많이 해야 서로 풀어짐...
한쪽이 침묵하면 다른 한쪽은 그냥 자기 생각대로 일처리함.. 그럼 왜 이렇게 일처리 했냐 나한테 묻지 않냐 라고 반복
그냥그런 일반인들? 지맘대로 저러고있다가 황혼이혼당하기 딱좋음.
기분이 나쁘거나 싸울분위기가 되면 존댓말을 시작한다.. 이건 상대방도 마찬가지.
ebs 오천만의 변호인에 게스트로 나온 변호사분은.. 손을 잡는다고..
나 화났다 그만하자 라는 .. 연애 때 화나면 손잡자고 이야기를 한모양이더라구요.
어차피 싸움이 큰일로 싸우는게 아니니.. 적당히 서로 선지키고.. 피할건 피하는게 현명하죠.
근데 손잡는다고 하니까.. 같이 있던 변호사분은 같이 숨쉬는 것만 봐도 싫은데 손을 잡다니 대단하다고..
뭐.. 그렇다 합니다.
싸울 때마다 ㅅㅅ 해주기 하면 안싸우지 않을까 싶음
대화를 하지 말라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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