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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부터 아들 주려고 두분이서 뭘그리 준비를 하셨는지ㅠㅠ 쌀이며 김치도 어제 밤늦게 까지 하시고 총각김치 파김치 등 아들 며느리 손자 밖에 모르시는 우리 아부지 엄니
박스에 아들 허리 다칠까 손수 둘이 들으라며 떨리시는 손으로 한자 한자 쓰신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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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똑같이 저랬었는데..부모님들 맘은 다같나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정말 최선을다해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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