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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ㅡ저 a독감걸림
토요일 오후ㅡ5살아들램 b형독감걸림 저한테 옮은듯
토요일 병원에 늦게 도착해 아들 링겔맞지 못하여
일요일에 맞고자, 빠르게 맞고자, 첫진료를 보고자,
6시반부터 번호표 뽑을수 있다하여 시간맞춰오니 벌써 17번째.
접수가 8시45분부터라는데 그때오면 몇번째일지
아들소아과 진료보기 힘드네예
육아부모님덜 소아과 관계자님덜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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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30분거리를 달려가네요
8시 반에 가면 오후 진료까지 다 꽉차서 접수 않받는 곳도 있어요....
ㅋㅋㅋㅋ똑닥이 예약은 2틀후 부터 되는 신박한 시스템 작동 중 입니다....ㅋㅋㅋㅋㅋ
미리 예약하고 아프기전에 약을 먹어야 하는 이 시국이 너무 슬프네요....
어마어마하네요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것은
1. 소아가 줄어든 이유
2. 소아과 의사 할 마음을 닫게 만드는 이유 - 진상, 노력대비 작은 보수, 법률 소송.
쉽게 일하고, 많은 돈 버는 피부미용으로 가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일찍서둘러치료받는게나아요
주사맞고 링거하나맞아야 낫더라구요
금요일저녁에 제가 그코스 밟았습니다.
가격은 14만원정도 나온듯해요
근데 1시간정도 지나니 쓰윽 가라앉더군요
그래서 어제 못맞고 오늘 또 출동했네요
요즘 대부분 다그런듯해요
앙이들 아피면 부모가 고생이죠
다이런게 일부 무식한 맘충때문이라죠
큰 지분이 있겠죠
유아동부모님들은 그곳어 많이 몰리네요
주말엔
아빠들 화이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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