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까 중반까지만 해도 경기도 안산, 수원, 화성. 인천 주변 지역까지도 섬에 섬노예, 염전노예, 멸치노예, 머슴이 있고
한국은 자칭 민주국가라 사칭, 참칭하지만, 과거 지적장애, 발달장애, 그리고 경계선지능(아이큐 80 90정도 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 납치, 폭행해서 부려먹은 일이 있다. 누군가에 의해 신문, 방송을 타면서 그리고 88년 이후 pc통신, 무선전화 보급, 90년대 이후 인터넷, 핸드폰의 보급으로 일단 평택 주변, 여순광 주변은 그나마 비교적 안전해졌다.
하지만 지금도 바닷가, 해안, 만, 섬 지역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어떻게 알겠나? 어떻게 아는데?
인구의 고령화가 장수, 백세시대라고 박수칠 일이 아닌게
운영할 인력이 고령화 된다. 경찰도 해경도 소방관도 고령화 된다.
나이 들면 몸도 자주 아프고, 머리도 굳고, 사람도 굼떠지고, 고집스러워진다. 새로운 가능성, 변화에 대한 반응, 대처 속도가 당연히 떨어진다.
섬노예, 염전노예, 새우잡이, 멸치노예, 머슴
그럼 지금은 전라남도 다도해 일부 지역과 경상남도 일부 섬 지역, 충청도 일부 지역에서만 벌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다시 경기도 주변에서도 1980년대 중반 이전처럼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그것도 빙산의 일각일 것이다. 어디서 뭐가 어떤지 누가 어떻게 아나?
모자른 사람, 술취한 사람, 약한 남자 잡아다가 몇번 두들겨 패고 개처럼 부려먹는거야. 경찰, 해경, 소방관은 나이들어서 정신이 흐려지고, 지팡이만 안 짚지 어부버버버 하다가 단서도 다 놓치고.
백세시대, 고령화시대가 마냥 축복이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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