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은 지난해 12월 '2조원+α' 규모의 민생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은행권을 향해 '고금리 이자장사'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정부가 "상생금융에 동참하라"고 압박한 결과다. 은행권 상생금융 활동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이자 환급 프로그램에만 약 1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20일을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다.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1년간 4% 초과 이자납부액의 90%를 환급하며, 한도는 차주당 300만원이다. 예를 들어 대출금 3억원을 5% 금리로 받은 지 1년이 지난 차주의 경우 약 180만원(2억원×1%×90%)을 돌려받게 된다.
스미싱~~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20일을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다.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1년간 4% 초과 이자납부액의 90%를 환급하며, 한도는 차주당 300만원이다. 예를 들어 대출금 3억원을 5% 금리로 받은 지 1년이 지난 차주의 경우 약 180만원(2억원×1%×90%)을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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