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개씩 허접한 기레기글들을 퍼나르면서 온갖 개소리들을 주고 받는 놈이 이런 게시판에서 태연하게 자기 자식들을 건다는 말을 지껄일 수 있는 이유는 자식은 커녕 함께 사는 가족도 없기 때문입니다.
새소식은 거짓말임이 너무 명백해서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 되면 자신은 전략적으로 필요할 때는 거짓말을 한다며 스스로의 거짓말을 정당화시킵니다. 그런데 착오의 경우를 제외하면 전략적이지 않은 거짓말이란 없습니다. 다만 그 전략이 신중하거나 훌륭한 전략이냐 아니면 즉흥적이거나 어리석은 전략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누가봐도 보배드림에 붙어 사는데 세계 여행을 하면서 이집트에서 장기 체류한다거나, 민주당을 믿고 윤석열을 찍었다거나, 민주당을 위해서 90%가 민주당 비방 기사인 뷰스앤뉴스라는 듣보잡 인터넷 찌라시만 퍼나른다는 새소식의 거짓말들이 바로 후자의 좋은 사례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여자라는 것도 다른 사람들의 동정을 얻고 공격을 덜 받기 위한 전략적인 거짓말일 수 있습니다. 새소식과 비슷한 병증을 가진 대천사는미카엘 같은 놈도 처음에는 다들 여자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 고소를 당한 뒤에 남자로 밝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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