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한 톨도 남기면 안돼요?"
"당연히 안됩니다"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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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오는 아귀
'아귀다툼'이라는 말이 있지.
너무 탐욕스러워서
남의 것을 마구 탐하면서도
끝까지 만족하지 못하는 아귀
"가져도 가져도 그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거야"
아귀는 말 그대로 굶주린 귀신이예요
걸신 혹은 걸귀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민중들 사이에서 익숙한 귀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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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큰데 목구멍은 바늘구멍 같다
아귀가 음식을 먹으려 하면
불에 타버리거나 삼키지 못하고 토하게 되서
항상 배고픔을 느낀다
"가져도 가져도 그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거야"
자 모두들 보쇼..정마담에게 장땡을 줘서 이판을 끝내겠다 .. 이거 아니여? 오함마 가져와야 쓰겄다
자 모두들 보쇼..정마담에게 장땡을 줘서 이판을 끝내겠다 .. 이거 아니여? 오함마 가져와야 쓰겄다
저거
살아있던데요?
그게 자비임..꾸역 꾸역 다 처먹는거 보다는..
개땡중새끼들
힌두교랑 짬뽕된걸 그대로 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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