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네요
단독] '제2 왕릉뷰' 터지나…종묘 앞 200m 건물, 유네스코 제동
중앙일보
입력 2024.03.26 05:00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서울시의 세운지구 재정비 계획안 관련 종묘(宗廟) 현황보고서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운지구 고층 재개발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의 경관 가치를 훼손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서다.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에 이런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서울시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
오세훈 "세운 50층 재개발 문제 없다…종묘 경관 해치지 않아"[인터뷰]
뉴스1
- 입력
- 2024-04-04 05:10
- 수정
- 2024-04-04 08:40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도심의 세운지구에 약 50층 높이의 재개발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종묘 경관을 해치지 않는다"며 "오히려 거대한 녹지 축이 형성돼 종묘 경관이 확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지난 2일 <뉴스1> 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유네스코가 세운지구 고층 재개발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의 경관 가치를 훼손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종묘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요청한 것과 관련, 이런 입장을 밝혔다.,.
누굴위해서 저런걸 억지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