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은 선거 운동 초반 부스스한 파마 머리에다가 행동이나 말투에서 뭔가 준비가 되지 않는듯 미숙하고 어설펐고
안귀령은 선거운동 중
동네 상인이(국힘 지지자 노인) 이곳이 무슨동 이냐며 망신을 주고자 질문을 던졌을때 대답 못한 것이 동네 이름도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무슨 우리 동네 후보로 나왔다는 이미지를 만들어 주면서 도봉 주민들 뿐만 아니라 중도 무당층 지지자들의 마음까지 돌아서게 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답 못한것이 생각보다 큰 타격을 줬을 것으로 분석 됩니다
개인적으로 마포 이지은 후보는 딱히 흠 잡을때 없었지만 그럼에도 초박빙인 약 500표 차이로 패했는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는 수구꼴통 세력들의 막판 결집으로밖에 분석이 안됩니다
쓸데없는 유튜브 출연할 시간에 지역 구석 구석 돌아 다녔어야지...여론 조사 보고 너무 일찍 샴페인 터뜨린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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