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극적 빙시들은 원래 당당하게 빙시짓 한다.
2. 모든 빙시들이 빙시를 찍었는데 그 빙시가 진짜로 대통령이 됐다.
3. 소극적 빙시들까지 당당하게 빙시짓 한다.
동서고금의 모든 인간집단에는 빙시들이 있다. 인간집단에는 그런 빙시들의 범람을 억제하는 힘들이 있다. 도덕과 정치가 그런 힘들의 대표 장르이며 특히 정치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이런 말도 있고 지금 우리 집단이 실감나게 체감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집단내 빙시들을 빨리 살처분 해야 한다. 특히 왕빙시는 반드시 그 새끼 배때지에 심지 꼽아가 불 붙여봐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동탁의 기록이 진짜인지, 진짜라면 우리가 깰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인류사적 찬스이기 때문이니까... 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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