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 같은 소대 고문관 이야기.[7]조회 15,172 | 추천 153 | 2024.05.22 (수) 15:22
전입온 녀석이었는데
(따지고 보면
우리중대의 타지역 파견소대에서 온녀석이므로
전입전출은 아니긴함)
다들 그녀석 보고 고문관이라고하더라구요.
별로 말섞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잘몰랐다가
동초 근무가서 그놈과 이야기하는데...
여자많이 사귀어봤다고 저에게 자랑하던 놈이
자랑끝에
<돈을 주고 만나는 여자도 여친입니다!>
라고 말하는걸 듣고 깨달았지요.
아.... 이놈은 진짜구나... 진짜 고문관이구나.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그놈과 같은 발언을 하는 사람을
보배에서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버스비 내면 버스가 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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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뉴아빠
이짜슥
호러인생
고문관 이라고하면
높은사람인줄 알았어요
고문... 이라고해서
회사,단체에서 좀 높은 명예직 비슷하니깐
근데 실제로는
반대더라구요ㅋ
횽님 말씀이 맞습니다. 애초에는 높은 사람이었데요
윤뚱도 전에는 지금처럼 바보취급은 안받았잖아요. 지금은 아무나 바보취급하고 있으니 원,,,,,,
썩여리 하고 무슨관계가 되는지
찬찬히 적어봐라 헷갈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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