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나온 에타히닌 - 백정을 총칭합니다. 히닌이란 뜻은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고요.
메이지 이전 일본은 육식 금지였습니다. 하지만 가죽을 얻기 위해서는 가축의 도살이 꼭 필요했고요.
그래서 이런 백정 및 가죽 무두질 하던 사람을 산속에 모여살게 한것이 부락이 되어버리고, 이들을
통칭하여 부라쿠민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말하면 안되는 단어중에 하나가 부라쿠민, 혹은 부라쿠입니다. 차별을 없앤것이 아니라 그냥
말하지 않도록 사회가 암묵적으로 합의한 것이죠. 하지만 뒤에서는 졸라 차별합니다.
냄새나는것은 덥어버린다 - 전형적인 일본의 사고방식이죠.
- Julie is a call girl -
일본이 홋카이도 사람을 일본인으로 받아 들인게 오래되지 않았다는 소릴 들었었는데
그게 전형적인 부라쿠민 차별이었네요
홋카이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입니다.
따라서 그 이전에는 그냥 야만지였기에 일본인으로 정식 등록되지 않았었다는 말입니다.
부라쿠민은 천한일을 하는 사람들, 본문에 나와있는 에타히닌 - 백정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던 동네를 말하는것입니다.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라고 했던
엄마 뿌듯해 하겠네
- Julie is a call girl -
일은 안하고, 몰려다니며 노숙하고, 구걸이나 매춘 혹은 소매치기로 생활하며,
돈이 생기면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는 일에만 몰두하는 집단이 마을 야산에 모여산다면 ??
메이지 이전 일본은 육식 금지였습니다. 하지만 가죽을 얻기 위해서는 가축의 도살이 꼭 필요했고요.
그래서 이런 백정 및 가죽 무두질 하던 사람을 산속에 모여살게 한것이 부락이 되어버리고, 이들을
통칭하여 부라쿠민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말하면 안되는 단어중에 하나가 부라쿠민, 혹은 부라쿠입니다. 차별을 없앤것이 아니라 그냥
말하지 않도록 사회가 암묵적으로 합의한 것이죠. 하지만 뒤에서는 졸라 차별합니다.
냄새나는것은 덥어버린다 - 전형적인 일본의 사고방식이죠.
아이러니한것이 일본을 잘 알면 알수록 친일이 되기 힘듭니다.
인터넷으로 일본을 배운 애들이 친일로 돌아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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