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동 주민입니다
정말 과장 안하고 심할땐 5분 간격으로 한시간 내내 비행기가 굉음 내며 지나갑니다.
제2롯데월드 건설한다하고 활주로 변경할때부터 비행기가 정말 머리 바로 위로 지나가더니
왜인지 대통령 바뀌고 착륙 빈도수가 엄청 잦아졌습니다.
외국 돌아다니는거랑 관련있는건지ㅡㅡ
아마 근처 사시는 분들은 말안해도 어느정도인지 아실겁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군용기라 그런지 소음이 장난아닙니다
창문 열고 있으면 지나갈때마다 몇초동안 상대방 말뿐 아니라 TV나 기타 전자기기 소리는 아예 안들릴 정도니까요
궁금해서 보상 관련 찾아보니 김포공항 주변 주민들은 2006년 소송으로 승소했나보긴한데 보상금으로 5만~50만 정도 받았나보네요..
어릴때부터 정말 살기좋은곳이다 생각했었는데 큰 결함이 생겨버린 느낌입니다.
여러모로 제2롯데월드는 정이 안가네요
봇대를 박는것과 같다고 제2롯데월드가 건축되면 북한도발시 공군의 즉각적인 대응을 할수없게 된다고 소신발언
한 공군참모총장 목아지를 이명박이가 짜르고 제2롯데월드 승인내줬죠.
정부가 민간기업사업을 방해하면 안된다 하면서 승인내줬습니다.
도대체 돈을 얼마나 처먹었길래 군비행기가 시내쪽으로 진로를 빠꾸기까지 하노?
/> 오히려 imf 뒤처리 하느라 김대중이 고생했죠
근데 김대중이 무분별하게 카드풀어서 빚 많이들 지고 문제되었었죠 그걸 노무현대통이 뒤치닥거리 해서 많이 발전 시키고요 엠뷩이 그걸 다 말아먹고 잔뜩 빚에 허덕이게하더니
지에취가 감당이 안되고있는현실이죠
송파구 사람들은 그래놓고 국회의원 잘 뽑았다고 하겠죠 ...
2년전에는 여름에 창문 잘 못열어두니 에어컨도 교체해주고요.
전여친이 그쪽에 살아서가지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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