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경력도 없고 해보지도 않고 대형면허따서 이제 갓 운전하면서 멀 그렇게 대우받길 원하는지 능력껏 하세요 능력을 키우시던가
나이는 어리시지만 밑에서부터 마을버스부터 고생하시다가 현직에 준공영버스나 고속가신분들 많습니다.경력하나도 없으면서 멀 이랫다저랫다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하지맙시다.
저는 화물장거리 하루에900킬로 80킬로속도로 운전5년하다 시외버스로 넘어와서 회사에서 운전 경력증명하고 바로 노선견습10일받고 바로 입사해서 이리저리 팔려다니다 3개월만에 노선고정 예비받았습니다.
꼭 굳이 말안해도 누구라고 말은 안하지만 능력껏 사세요 견습이 이렇다 저렇다 정직원이 되니 안되니 말하지말고 님이 경력안되고 그런거지 글에 궁시렁대지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열심히 올라오시는분 글보고 마음뒤숭숭하게하지마시고
어떤사람이 글적는게 죄인가 당신이 적어보라고해서 저도 적습니다
오늘하루도 끝나가는데 다들 고생하시고 안전운전되세요
첫술에 배부를리없고 처음부터 편한자리없습니다
인내와 노력 그리고 성실함있어야됩니다
어느 직업이 다 똑같습니다
다만 5톤이라 크게 인정해주는데가 없을뿐이지요ㅎㅎ
이전 직장동생중에 지금 말없이 더럽고 힘들고 치사해도 13년째 같은 곳에서 묵묵히 말 많이 안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한곳에서의 10여년의 세월이 지나니 대우도 괜찮게 받더군요. 한 업종에서 10년 20년 근속하신 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볼볼꼴, 안볼꼴, 다 보고 당하며 그 만큼 고생들 하셨으니...
화물 오래 한 님께서 버스 가서 초보취급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루반걸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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