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된말로 잘나가는 변호사들 선임하면 그 싸움은 그냥 끝인거죠..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싸우려거든 돈깨나 있는 사람들이 싸워도 싸움이 되지 돈없는 서민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법정싸움 들어가면 그냥 발릴 수 밖에 없어요. 집단이요? 솔직히 그냥 모래알들 아닌가요? 뿌리면 흩어지는? 솔직히 저는 노조나 사측 비리같은거 전혀 관심없습니다. 급여 이 정도면 나쁘지 않죠. 쉬는거 꼬박꼬박 잘쉬죠 저는 그냥저냥 사고없이 민원없이 묵묵히 운전대 돌리고 알뜰살뜰 속편하게 사는게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경력쌓으려고 조뺑이치며 일하고 쥐꼬리만한 월급받아가며 하루세끼 라면으로 때우던, 과거 개고생하던 초보기사시절을 떠올려보면 전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개돼지라 욕먹어도 싸겠지만 어쨌건 목표했던 서울시내로 들어와서 돈걱정없이 마음편히 사는것에 만족하니까요. 잃고싶지 않은게 많은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다시 언급드리지만, 서민 몇몇이서는 거대자본 못이깁니다. 절대로요. 절대로 못이겨요. 사회정의라는건 오로지 이해타산과 금전가치로 정해지는 사회이니...현실을 눈앞에서 목도한 1인으로써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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