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원내는 할매
1300원 다 받아냈습니다
느낌이 딱 호의가 둘리가 됐죠
뒤에서 코로나가 어쩌고 쫑알대며 승질 긁길래
조용할래요? 뒤에가서 떠들래요?
승질긁지 말고 뒤로 가라했죠 운전 방해도 되니
거기다 뒤로가서 마스크 내리고 떠들고 있네요
내리면서 코로나 크게 걸리라고 덕담까지 해주고
내려서 고맙다 했습니다
순간 전광훈이 팬이라서 저런말하나? 싶다가
광화문갔다 검사 안 받은 할매인가?까지 생각들더라구요
진짜 좋은 덕담덕에 마스크 승차거부
맘껏 할 수 있을꺼 같습돠
명절 막바지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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