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트립 하차
액상 왁스 하차중
오락가락하는 날씨 뗌에 한달만에 세차중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랑 회사트럭 다이케스트 모형을 받았다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
2020년 마지막 트립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따라 썰렁한 집이 더 썰렁하네요
아내를 먼저 보내고 몇달 후 창기의 비보까지..
개인적으로 힘든 한해였고 아직도 하루에 몇번씩 마음이 무너지네요
그래도 애들 때문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 봅니다
여러 발님들도 올 한해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연말연시 잘 마무리하시고 무엇보다 집안의 기둥이신 발님들의 건강을 먼저 챙기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님글 보니 디젤집시님이 그리워 지네요
따님들은 모두 성인이죠??
다음카페에서 예전글 많이 봤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
올 한해 힘든일,모두모두 기억의 저편에
묻어두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집시님 구독자 였는데 제가 가끔 다니는 곳으로 다니셔서 한번 볼수 있을까 했더니 ㅠㅠ.
어쩔 슈 없이 한국에서 트럭커 생활하고 있지만 유튜브로 많이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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