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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74워리어즈 23.08.25 11:51 답글 신고
    우리 칸에 저 카트가 들어서면 혹시라도 내가 먹을게 다 팔리면 어쩌나 걱정하며 조바심에 순서를 기다리던 기억이...ㅎ 못참고 뛰어가서 구매할라고 하면 아저씨한테 한 소리 듣기까지했지... 한 번은 카트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이미 지나갔다는 얘기에 세상 망한 것처럼 목놓아 울었던 기억까지... 세상이 많이 좋아지긴 했구나~
    답글 1
  • 레벨 원사 2 멍청남도 23.08.24 21:39 답글 신고
    정화식품 전기오징어
    그리고 오비 캔맥주
    그때 그맛 생각납니다
    답글 2
  • 레벨 대위 3 마아브을 23.08.24 17:21 답글 신고
    추억이 소록소록 ^^
  • 레벨 원수 석렬스럽다쥴리난감 23.08.24 19:37 답글 신고
    속도가 빨라진것도 있지만 피곤에 찌든 생활이다보니 기차타면 바로 잠드는게 일상이 되버린 사회죠 ㅠㅠ
  • 레벨 원사 2 멍청남도 23.08.24 21:39 답글 신고
    정화식품 전기오징어
    그리고 오비 캔맥주
    그때 그맛 생각납니다
  • 레벨 중위 1 숏다리곰돌이 23.08.26 02:35 답글 신고
    30년전,
    제대하고 부산에서 올라오는 기차안에서 8월동기들과 함께 기쁜맘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30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 ㅎㅎ
  • 레벨 대령 3 내점수는요 23.08.25 08:24 답글 신고
    기차에선 사이다에 계란이죠
  • 레벨 중사 1 배째뿌까 23.08.25 10:03 답글 신고
    카트 끌더 아저씨의 특유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 레벨 하사 2 2사단스나이퍼 23.08.25 10:06 답글 신고
    마지막으로 KTX에서 커피 사 마셨는데...없어져서 아쉽네요..
  • 레벨 원수 일월태백 23.08.25 10:08 답글 신고
    비둘기호 소주도 팔았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3 눈팅회원16년차 23.08.25 14:43 답글 신고
    ㅎㅎㅎㅎ
  • 레벨 원수 화딱지0515 23.08.27 10:26 답글 신고
    ㅋㅋ 그쵸....창문 옆으로 밀어 올리던 닭장 비둘기호
  • 레벨 중사 1 아버님 23.08.25 10:10 답글 신고
    캬 ~ 어릴적 삶은계란에 사이다 바나나 우유 기차타면 항상 먹는건데 ㅋㅋ
    은박지에 싼 김밥도 맛있었는데 ㅋㅋㅋ
  • 레벨 중장 아무키나눌러주세요 23.08.25 10:38 답글 신고
    나는 맨날 빠다코코낫 먹었는데 ㅋㅋ
  • 레벨 소장 불로코 23.08.25 10:39 답글 신고
    후배 논산입소 배웅하고 올라오면서 탈탈 털어 맥주랑 삶은계란으로 닭똥냄세 날때까지 먹은 기억이
  • 레벨 중령 1 김치만두 23.08.25 10:44 답글 신고
    저는 간식은 별로 먹은 기억이 없어요.
    다만 그시절(1980년대) 서울<->부산 기차타고 가다가, 정차한 역에서 먹는 우동이
    그 어린 나이에도 참 맛있었어요.
    "출발합니다"하면 허겁지겁 먹다가 입천장을 다 데었던 기억이.
    그리고 어린애들이 타고 간다고 은근슬쩍 궁둥이 밀어넣고, 나중엔 좌석 뺏던 무개념 어른들

    국민학교 6년을 방학마다 부산에서 보내서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던 기차 ㅎㅎ 새록새록 합니다
  • 레벨 중사 2 쪽빛하늘72 23.08.25 11:21 답글 신고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기차에서 우동을 먹을 수 있는 역이 대전역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간 지점...

    그때 우동 맛났는데요... 추억이라서 그럴수도..... ^^
  • 레벨 소위 1 멋진새23 23.08.25 12:48 신고
    @쪽빛하늘72 와~ 위치까지 그걸 기억하시네요.우린 같은날 같은 우동을 먹었을 수도..
  • 레벨 소령 1 복길이애비 23.08.29 17:11 신고
    @쪽빛하늘72 빙고
  • 레벨 준장 테라스 23.08.25 10:52 답글 신고
    저 카트는 정말 마술카트인지 없는게 없었다
    기차를 타본지 오래된 어느날 갑자기 저게 없어졌단 소식을 듣고
    참 많이 아쉬워했다 어차피 자주 타진 않아도...
  • 레벨 원사 3 흔한유저 23.08.25 10:58 답글 신고
    하...진짜 저기서 먹는 사이다와 계란이 꿀맛이었는데.
  • 레벨 병장 한화생명 23.08.25 11:04 답글 신고
    데우지도 않은 저 차가운 프랑크 소세지가 제일 맛있었지.
  • 레벨 중위 1 March20 23.08.25 11:08 답글 신고
    크 추억
  • 레벨 중장 JYEnt 23.08.25 11:26 답글 신고
    난 전기구이 오징어 ㅎㅎ
  • 레벨 대령 1 wazae 23.08.25 11:31 답글 신고
    4시간반 서울부산 왕복하면서 사먹던 도시락~!!

    6천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당시 물가로 보면 진짜 비쌌네요 ㄷㄷ
  • 레벨 원사 3 74워리어즈 23.08.25 11:51 답글 신고
    우리 칸에 저 카트가 들어서면 혹시라도 내가 먹을게 다 팔리면 어쩌나 걱정하며 조바심에 순서를 기다리던 기억이...ㅎ 못참고 뛰어가서 구매할라고 하면 아저씨한테 한 소리 듣기까지했지... 한 번은 카트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이미 지나갔다는 얘기에 세상 망한 것처럼 목놓아 울었던 기억까지... 세상이 많이 좋아지긴 했구나~
  • 레벨 중사 2 알리레자 23.08.25 22:02 답글 신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네요ㅎㅎㅎ
  • 레벨 대령 3 벌레만보면측은지심 23.08.25 12:13 답글 신고
    창문 밑에 재털이 붙어 있던 시절..
  • 레벨 하사 1 걸림돌이아니라디딤돌 23.08.25 12:14 답글 신고
    아 추억 돋네요~
  • 레벨 하사 1 나암박 23.08.25 12:23 답글 신고
    어렸을때 기차에서 간식을 사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어렴풋이 나는 기억은 먹고 싶어도 사달라고 말도 못 꺼냈던 기억이. 참 가난했었죠. ㅠㅠ
  • 레벨 소위 1 멋진새23 23.08.25 12:49 답글 신고
    흰색 티슈 들어간 진미오징어는 왜 없냐? 다리가 진짜 맛있었는데
  • 레벨 대위 3 애플즈킹 23.08.25 13:05 답글 신고
    귤 오징어땅콩 김밥 호두과자 맥주 계란 전기오징어 맛있었는데 어느순간 목소리깔고 카트밀던분이 없어짐
  • 레벨 대위 2 test2test 23.08.25 13:39 답글 신고
    기차가 요즘 대비해서 환장하게 느렸으니... 식당칸도 있었음. 실제로 80Km 로 달려서 서울~부산가는거라서
  • 레벨 원사 3 똥색마후라 23.08.25 13:57 답글 신고
    2005년도에 ktx에 저 카트 있었어요.
    탈때마다 맥주 한캔 사먹음
  • 레벨 대령 3 Hit블랙퍼플 23.08.25 14:37 답글 신고
    프랑크 소시지 ㅋㅋㅋ
  • 레벨 대령 3 눈팅회원16년차 23.08.25 14:44 답글 신고
    기차타면 꼭 계란 먹었는데, 켄터키 후랑크 랑.. 빨간 나이론 끈에 대롱~ 매달린 삶은계란 ㅠㅠ
  • 레벨 원사 1 2찍은닝기미좃도다 23.08.25 14:47 답글 신고
    코레일관광개발은 한참 후인걸.
    기차이동판매대는 홍익회가 제맛이지.
    계란~~~ 사이다~~~
  • 레벨 대장 진격하라 23.08.25 15:02 답글 신고
    기차의추억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3.08.25 15:13 답글 신고
    대전역 가락국수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3.08.25 15:14 답글 신고
    홍익회가 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레벨 중위 1 숏다리곰돌이 23.08.26 02:36 답글 신고
    맞아요 홍익회..... ㅎㅎ
  • 레벨 준장 아침햇살눈부시게 23.08.25 15:16 답글 신고
    카트 끌면서 오징어~ 계란~ 있어요~ 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전생의 기억인가...
  • 레벨 중사 2 스미스허 23.08.25 15:17 답글 신고
    옛날 역 플랫폼에서 어머니가 사주신 우동이 생각하네...
  • 레벨 소령 1 더큼이부터 23.08.25 15:38 답글 신고
    홍익회^^
  • 레벨 이등병 asmanjk 23.08.25 15:44 답글 신고
    브라보콘도있었죠
  • 레벨 준장 일렉트로 23.08.27 00:49 답글 신고
    그렇네요. 아이스박스 메고다니던...
  • 레벨 중위 3 인터마라 23.08.25 16:19 답글 신고
    저당시 전기구이오징어 왜이리 맛있었는지.....
  • 레벨 대위 1 니발이쥔장 23.08.25 16:29 답글 신고
    95년도에 한화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던 새마을호 식당차에서 알바하면서 전국 다니고 참 재미있었는데...

    기차도 나랑 같이 나이먹고 사라지는구나...
  • 레벨 중사 2 딴따라4604 23.08.26 00:28 답글 신고
    저는 95년5월 한화개발에 입사해서 04년04월 ktx 개통과 동시 퇴사 하였죠 지금은 40대 후반 아저씨 ~^^
  • 레벨 병장 집구석이최고 23.08.25 18:07 답글 신고
    여 승무원은 없어졌나요?
  • 레벨 원사 3 세상은상식과다르더라 23.08.25 20:46 답글 신고
    슈퍼맨 아저씨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3.08.25 20:58 답글 신고
    홍익회 그립웁니다.
  • 레벨 원사 3 일곱우물 23.08.25 21:12 답글 신고
    계란에 사이다..
    초코파이에 흰우유..
    그리고.. 오징어에 맥주...
  • 레벨 원사 3 바보곰웅쓰 23.08.25 21:21 답글 신고
    계란에 사이다, 첫휴가때 기차안에서 맥주캔도 엄청 먹었는데, 와 추억돋네요.
  • 레벨 중위 3 닉바꿈 23.08.25 22:39 답글 신고
    KTX땜에 서울 부산 출장이 하루일정... 그 흔한 바닷가 구경도 못함..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3.08.26 01:12 답글 신고
    쫀드기 묵고싶네
  • 레벨 소장 BR101 23.08.26 01:39 답글 신고
    여름엔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도 다녔는데....1989년이네요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3.08.26 10:41 답글 신고
    어릴때 유일하게 외갓집 갈때마다 기차탐
    어머니께서 항상 카트 올때마다 사주셨는데

    이제는 그 어머니가 그리운 나이가 되었네요
  • 레벨 원수 Sunkyoo 23.08.26 15:06 답글 신고
    홍익회 아저씨 돈 많이 버셨을 듯...
  • 레벨 준장 섬볕 23.08.26 15:51 답글 신고
    계란도 까먹고 전기구이 오징어에 맥주 마시고 그랬었는데
  • 레벨 원사 2 앵글밸브 23.08.26 18:51 답글 신고
    프랑크 소세지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엄마 한테 사달라고 해도 안사주심....ㅠ
  • 레벨 소장 펫러브 23.08.26 20:31 답글 신고
    지금은 아마 자판기로 되어 있을껄여????
  • 레벨 소위 1 그렙에잠이오니 23.08.26 23:12 답글 신고
    군대 휴가 복귀할때 나라 잃은 표정 짓고 있으니 옆 좌석 아주머니가 우울해 보인다며

    자기 아들래미도 군인이라고 카트 지나갈때 과자 사주던 생각이 납니다..

    아주머니 잘 계시죠? 그때 이등병100일 휴가 복귀였는데.. 복귀 다음날이 혹한기 훈련이었어요.

    아주머니는 그 마음 모르실꺼에요..
  • 레벨 상병 xx풍운아xx 23.08.26 23:24 답글 신고
    홍익회.... 추억 돋네....ㅋㅋ
  • 레벨 소장 돈텔파파 23.08.27 01:26 답글 신고
    뭐였지 하고 애를 쓰도 기억이 안 났는데. 덕분에 감사합니다. 홍익회.
  • 레벨 준장 일렉트로 23.08.27 00:50 답글 신고
    양팔에 도시락 들고다니던거 먹고싶었는데...결국 못먹음
  • 레벨 이등병 논현동홍시 23.08.27 09:26 답글 신고
    대전역 우동이 제일맛있었어요
    지금으로따지면 야식이죠
  • 레벨 대위 3 국제경운기 23.08.27 17:25 답글 신고
    기차에서 맥주먹고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 재미죠
  • 레벨 대위 3 적폐청산 23.08.27 20:00 답글 신고
    오징어 크고 맛났제..
    요즘 싯가로 치면 3만원은 줘야 먹을 크기일껴..
  • 레벨 대위 3 꿀벌의꿈 23.08.28 01:57 답글 신고
    오징어에 사이다 많이 먹었지..ㅋ
  • 레벨 중령 3 파랑초롱 23.08.28 07:22 답글 신고
    엄청 큰 보온병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자주 이용했지요
  • 레벨 하사 2호봉 문워크79 23.08.28 08:37 답글 신고
    그 말랑 말랑한(압축된) 오징어 최고 였는데
  • 레벨 중장 아일톤세나 23.08.28 10:03 답글 신고
    요즘도 저리 하면 잘 팔리거 같은데.
  • 레벨 준장 곰방쥐췬토끼 23.08.29 11:14 답글 신고
    지금은 없는듯 싶은데요..코로나이후엔 다시 판매를 하나요?
  • 레벨 상사 1 부스터콜밴 23.09.01 18:14 답글 신고
    1993년 9월초...
    진주에서 시합이 있어서 갈때는 9시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타고...계체를 해야해서 체중조절 때문에 6시간 가까이 가판수레를 몇번 보내면서 시합끝나고 올라올때 지갑을 열겠다는 마음으로 내려갔었죠.
    3일후...시합이 끝나고 상행길에 가판수레가 빈수레로 지나갔을때...(앞에칸 타학교 애들이 먹을꺼 쓸어감...)돈은 있는데 먹지도 못하네...하면서 투덜거리고 올라왔던 기억이...
    그해 가을...엑스포가 열리고...참 재미있었는데...ㅋㅋㅋ
    옛기억에 웃고갑니다.
  • 레벨 준장 힘냔 23.09.30 16:46 답글 신고
    휴가 나오면 비둘기호 타고 카트에 나폴레옹이랑 훈제오징어에 한잔빨다가 헌병한테 걸려서 얼차레 좀 받고 ㅋㅋㅋ
  • 레벨 중사 2 케이바 23.11.17 04:34 답글 신고
    저도 휴가 받으면 대광리까지 나와서 부산식당에서 제육에 한잔하고 기차안에서 소주 한잔 하고
    의정부에 도착하면 알딸딸...91년 말년휴가때는 의정부 집에왔는데 걸프전 터졌다고 다시 형님차 타고
    부대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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