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영문 펌웨어 쓰시는 분들 중문으로 돌리세요
주차모드 기준
영문 펌웨어 감도 High : 블랙박스를 후려쳐야 인식
영문 펌웨어 감도 Low : 블랙박스를 톡톡 치거나 트렁크를 후려 닫아야 인식
중문 펌웨어 감도 고 : 운전석 문만 닫아도 인식. 박에서 본넷 퉁퉁 치면 인식
덤으로 상시 전원연결시 Timelapse기능, WDR제어 등등 중문판만 되는 기능이 많습니다.
왜 이따위 정책인지 알 수 없으나 그냥 중문판 펌웨어 깔아 쓰세요.
참고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제품은 블박 내에 5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동을 끄고 전원이 차단되면 주차모드로 변경되서 충격이 있을때만 녹화가 됩니다(자체 전력으로)
그러니 아무리 오래 세워놔도 차량 방전이 안됩니다. 자동차 배터리를 쓰는게 아니니까요.
충격 발생시 녹화 시점은요? 충격 발생 몇초 전부터 녹화가 되는건지 아니면 충격이 발생하고 녹화를 시작하는지??
충격 녹화를 바로 할려면 제품 전원은 항상 켜져 있어야 되는데 0.5a 배터리면 용량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현행 제일 이상적인 레이더 방식도 액션 감지되고 1초정도 딜레이 있습니다. 물론 얘는 접근딜레이니까 훨 낫지만요)
500mAh배터리로 G-센서만 가동합니다. 그리고 바로 켜져서 녹화하는 방식이지요.
레이더 방식은 이래저래 너무 비싸고 (다 하면 한 싸게해도 20초중반), 배터리 상관없이 최악의 상황대비하는 가장 싼 솔루션이 70mai pro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기가 막히게 박자마자 바로 차를 쓕~ 빼버리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요.
보통 쿵 => 내려서 본다 => 뺀다 형태라
기존 샤오미 블박은 주차녹화기능 없었던거 같은데
이제 상시에서 따서 연결해도
자동 저전압 차단 되는건가요?
글고 저런 소형전자기기에서 500mah는 작은 용량이 아니죠
미지아 블랙박스 => 가장 초기버전. 네모 모양
다음 나온 70mai 블랙박스 -> 지금 주력으로 파는 동그란 원통 모양 블랙박스, 주차모드 없고 내장배터리도 없는 단순 주행 FHD 녹화형
위에 쓴 모델은 70mai Pro 입니다.
액정 내장, QHD녹화, 내장배터리로 주차모드 지원, 전용 상시 케이블 사용시 저전압 차단에 Timelapse+충격감지 주차모드 지원 (이건 중국펌웨어만 됩니다)
최후의 보루? 라고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0.5mah면요
미지아 블랙박스도 이미 가지고 있는 내장배터리인데요 70mai가 새롭게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미지아는 FHD H264이고 mai pro는 QHD H265입니다
미지아 내장배터리가 240mah입니다
70mai는 500mah이고요
두배키웠네요.... 과연... 그걸로 주차모드가 가능할지 잘 모르겠지만
된다고 하니 잘 쓰세요
차량내부에서 운전자 시점에서 보면 범퍼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접촉한건지 안한건지 애매할때가 있어요.
1초의 딜레이타임, 충격으로 인한 차량 흔들림도 없고, 사고 장면도 없다. 범퍼까지 거리가 있어서 닿은건지 안닿은건지 확실하지 않다...
주차모드 사용으로는 글쎄요.
진짜 부서질 정도로 박을 정도만 -0-;
방전 문제 걱정되면 퀀텀2x
퀀텀2자체도 초절전 상시녹화지만...퀀텀2x는 현존 최강
충격영상 다 녹화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영문판 사용중인데... 중문으로 바꿔야되나.. 생각중 입니다.
일반상시케이블 = 그냥 계속 녹화 배터리 퍼질떄까지
일반시거잭 = 전원오프되면서 내장배터리로 충격감지모드로 동작. 충격감지시 1초안에 전원켜지면서 바로 녹화(켜지고 녹화도 자체전원)
1초면 보통 부딪치고차 뺄시간도 안될거라 봅니다. 물론 충돌 상황은 없겠지만 언놈이 튀었는지는 확인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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