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규 근무시간은 8:30~17:30 이라는데(상급자 피셜), 월수금은 회의 목요일은 업무때문에 화요일만 제시간에 출근, 나머지는 30분에서 한시간 반 가량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 화요일을 맞아 여유롭게 출근중인데 경부 상행선 부산톨게이트 지나서 모하비가 1차로 꿀을 빨고있네요. (200밟아본적은 없지만)내가 200키로 이상 속력을 내더라도 주행차로가 비어있으면 주행차로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2차로로 빠졌다가, 앞차가 느려 추월해야겠다 싶어서 슬쩍 들어갔더니 쌍라이트...
앞에 텅텅 비었는데 추월차로 탈거면 추월을 하던가 주행을 할거면 2차로로 내려오던가...쩝
추월하고 바로 주행차로로 내려와서 가면서 운전석쪽 사이드미러로 확인하니 저~뒤에서 여전히 꿀 빠시는중...
메모리카드 교체해야겠다 생각해놓고 커피 사서 들어갈 생각에 서두르다 메모리 교체를 안 했네요. 점심시간에 다녀와야겠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지정차로위반 신고를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교사블 형님들도 힘찬 하루들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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