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 중이였습니다.
멀리서 큰차 오는 모습에 살짝 긴장했는데...
거리가 가까워지고 레미콘 선넘네... 빨리 안드가네...하면서 쫄았습니다...쫄보...ㅠㅠ
(정차까진 아니고 거의 멈추기 직전까지 갔네요.)
21년 착한일을 많이하여 화물차 기사님이 목숨 살려 주셨네요...그냥 저를 죽이려고 그대로 돌진했으면....
운전선 올라타고...오징어가 될뻔....
감사한 마음에 블박유심 편집하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도 살짝 들었습니다.
뒷차가 추월 못하게 방어 하신건가...하는 의문도 생겼습니다.
연초부터 올해도 몸사리고 운전해야 겠다는 다짐을 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보배님들 올해 갱신에도 무사고 할인 유지 도전~!!
뒤차가...
막아주는 건가 싶기도하고...
암튼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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