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골목 좁은골목길 가다가 술취한 행인 옷깃에 스쳐지나감(느낌조차 나지않음)
어쨋든 사람이 쳤다고 하니
매너있게 응대한 후
경찰 자진신고하고 시시티비 돌려봄
수사관 왈 : 안닿은것같다 하지만 신고가 접수된이상 보험처리를 해줘야 한다
그래서 보험처리 해줫는데 뭔놈의 합의금을 300이나 뜯어갑니까 ㅋㅋㅋㅋ진짜 없이 사는사람들 거지근성 알아줘야 겠네요
먹자골목 좁은골목길 가다가 술취한 행인 옷깃에 스쳐지나감(느낌조차 나지않음)
어쨋든 사람이 쳤다고 하니
매너있게 응대한 후
경찰 자진신고하고 시시티비 돌려봄
수사관 왈 : 안닿은것같다 하지만 신고가 접수된이상 보험처리를 해줘야 한다
그래서 보험처리 해줫는데 뭔놈의 합의금을 300이나 뜯어갑니까 ㅋㅋㅋㅋ진짜 없이 사는사람들 거지근성 알아줘야 겠네요
접수된이상 조사하겠죠
접수된이상 조사하겠죠
사람많고 차도 인도 구분 없는 좁은길은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고
존나 조심해야되
차 안가지고 가는게 여러모로 좋더군요
경찰반응이 참 그렇네요 ㅋ
일 좀 해라 민주당아
야간이라 헤드램프도 켜져있었고 서행중이라 바보가 아닌 이상 차가 온다는 건 인지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죠
물론 저 또한 보행자를 인지해서 거리를 띄워 진행했습니다
근데 뭐 보행자놈이 뒤를 전혀 보질 않고 걸어 들어오니 소용이 없더군요
일단 억울했지만 내려서 괜찮은지 물어보니 술이 떡이 되어서는 하..
경찰 부르니 경찰과도 싸움을 하고;
상식적으로 차가 옆으로 굴러가지 않는 이상 제가 가해자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영상도 그 자리에서 같이 봤지만 어쨌든 법이 그렇다며 제가 가해자가 되어 보험처리를 해주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150을 뜯어갔습니다
법이 진짜 ㅈ같아요..
보험사하고 이해관계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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