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작년에 모아놓은 쓰레기 무단투기 포상금으로
약 85000원 까지 모은 적이 있었습니다 (17건×5000원)
(24년 부터는 건당 10000원으로 오름 지금 시점 미수령 약 20만원)
이 돈으로 이전에 미추홀구에서 배달대행을 하면서 보육원에배달 보낸 기억이 있어서 정든 마음으로 찾아 갔습니다.
ㅋㅋㅏ오 인형도 포함해서 선물 보내주고
(아이들이 조아할꺼 같아 구매 했습니다)
라면이나 과자는 입맛이 다양해서
이 정도로만 깔끔하게 보내줍니다
그러고 다른데 가는 길에 꽁초투기 하는 할배를 발견하고
교회 유치원 셔틀버스 운전자를 신고 하였습니다..
(포상금 꿀꺽)
평상시 처럼 기부 하러 가는 길에도 어김없이 찍어줍니다
(너무 명확해서 제 식사비로 잘 쓰기로 했습니다 :)
약 7~8 만원의 금액을 투자하면서
이런저런 날을 보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 포상금의 일부는 기부 하기로 마음을 먹었던거라 한편으론 후련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거 하곤 아무런 관계가 없지 말입니다 ^^
거리의 독립군 입니다.
엌재 하루종일 저런것만 찾고 다니소 ㅋㅋㅋㅋㅋㅋㅋ
감사추
칭찬도 두번 들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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