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이틀만에 주차해놓은차를 덤프트럭이 앞부분을 긁었습니다..
견적은 1400만원 나왔고요. 주차과실로 9:1 나왔습니다
문제는 공장에서 수리를 해주어도 완벽하게 잡지를 못하는거겠죠...
공장에서는 수리 완벽하게 해준다하지만 사실상 완벽한수리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매매가격이 떨어지는데 그거에대한 보상도 받을수 없다는게 보험회사측 설명입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전문가님들에게 여쭤봅니다
소송으로가면 받아낼수있다하는데 정말 그러한지요??
정말 열받고 억울해서 법적소송까지 생각중입니다
완전새차를 중고차로 탄다는것도 화나지만 그손해를 고스란히 제가 안고간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정도면 수리는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걍 정식 서비스센터 맡기세요 ㅋ
산지 오래됐으면 신경안쓰겠지만 새차라 기분이 찜찜하네요..
그리고 가격떨어지는건보상받기 힘들다해서요..ㅜㅜ
프레임이 휘어버린것도 아닌거 같은데.....서비스센터에서 완벽한 수리를 못한다면 센터할 자격이 없는겁니다...
100% 못잡으면 실력없는거죠....다시한번 말하지만....프레임이 휘은것도아닌데...뭘 100% 못잡는다는지, 그리고 공업사에서 뭔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식센터가면 렌트카 CLS급 줄겁니다...돈으로 받으면 하루에 k5 렌트비 나오니...그냥 CLS 받으세요..
저는 s400 운전하다가 후방 100% 잘못으로 추돌해서 뒷범퍼 + 트렁크 교체하는데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400만원 나왔습니다.
차가격 떨어진건 보상받을 방법이 전혀 없나해서요???
그런데 차값의 20%이상 수리비가 나와야 된다네요..ㅜㅜ
벤츠 차가격의 20%수리비면 죽으란말과 같은거아닌가요?? ㅜㅜ
아무리 부품가격이 비싸다하지만 그정도 수리비면 큰사고일텐데 사람 크게다치고나서 차가격 떨어진거 내놓으라 이말과 다를게 없네요 .. 진짜 정책이 너무 어의없네요 ㅜㅜ
그렇게 맘 상하면 소송으로 가세요.
어차피 올 교환이라 감쪽같이 고쳐줘요.
이미 벌어진 일 어쩌겄어요.
걱정말고 사업소에 넣고 님은 일상생활에나 전념햐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코너에 주차 좀 하지마요.
본인도 운전해봐서 알잖아요. 지나갈려면 조가튼줄…
큰 차 모는 사람들 얼매나 더 족갔겄소.
그나저나 덤프기사 할증많이 되겄네…
조질라게 짱나겄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