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혼부부사건 정말 열받더군요. 제가한때 연극 취미동아리로 했던 연출가분의 극단인걸
모자이크해도 알겟더군요.
아무튼 노르웨이서 범죄인 국내인도 기각 결정되어 더이상 자진해서 국내로오기전엔 체포도 못하고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것이지 않습니까? 자진해서 올일은 없거나 있더라도 몇십년후에도 올지도 모르고요.
제가 생각한 국내로 부를수있는방법은
1번째는 가족들의 고소입니다. 근데 고소해도 국외라 타국에서 이미 기각되어 조사해줄런지 의문이네요.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겟네요.
2번째는 차라도 명예훼손 당하더라도 장씨 실명과 얼굴사진들 자료를 노르웨이 교민사회에 커뮤니티에 올리고 얼굴 당당히 못다니게 하는겁니다.
장씨가 떳떳하면 반박하겠죠. 또한 장씨가 명예훼손등으로 고소하면 어찌되던지 같이 만나서 맞조사하게될 기회가 생기질 않을까요?
설사 가족들이 고소당하더라도, 아들부부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랬다. 기타 의심점등 제출하면,, 명예훼손이 인정되더라도 기소유예나 최악의경우
실형은 안받을거같거든요. 기소유예 사유. 초범이고 반성한다. 기타 탄원서등. 네티즌들에게 탄원서받으면 엄청나게 받을거같거든요.
기소유예는 몇년지나면 없어지는걸로압니다.
정공법이 안되면 우회적인 방법으로 장씨를 아니 공범일수있는 부부를 공격해보는 겁니다. 굳이 조사거부하고 만남거부등 거부할이유가 없잖아요.
아들부부의 억울함을 풀수있다면 저라면 징역형을 살더라도 해볼거같네요. 큰데미지가 없을지 몰라도, 최소한 노르웨이 사회에서 당당히 얼굴 못들고
다니게 만드는게 맞지않을까요?
자녀들이크더라도 살인자의 자식이란 소리듣고 노르웨이서 자란다며, 심적갈등으로 자수라든지 그런일도 생길지 모를거같습니다.
암튼 의견나누고싶습니다. 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면... 가족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겟습니다. 벌은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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