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운영합니다
K9pro 설치하고 하라는대로 소독하고 환기도하고 출입명부 작성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가게 집 가게 집 하다가 3주마다 아버지 병원 갈때 빼고 이 생활만 1년이 넘었는데..
수도권에서 골프치러 시골내려와 코로나 옮기고간 씨발럼들..
식당 카페 싸돌아댕기고 감...
너무 답답해서 드라이브할라고 좀 돌았는데 와 해수욕장 텐트치는데에 빈자리가 없데요..
차박이에 캠핑족에 바글바글 합디다.. 차에서 안내리고 그대로 차돌려 나왔는데 진짜 지칩니다.
나 혼자 지랄하는거 같은 기분 저것들은 다 안지키는데 1년 넘도록 난 왜 이러고 있나 싶고 담배나 펴야것네요
내 가족들 옮길까 무서워서요.
세상에 겁없는 인간들 많죠.
더워도 덥단 소리가 안나오네요
만약 내가 코로나 걸려서 치료한다고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보게 된다면... 미안해서 돌아버릴지도 모르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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