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다. 그래서 중국 것이다"
이딴 헛소리하는 짱깨한테
무슨 논리로 대응하면 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렇게 답하면 되겠더라
"그래? 그럼 역사적으로 한국 땅에
중국이 군대를 장기간 주둔까지 한 적은 없었다."
"지금 한국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까지 하고,
영향력도 니들이 영향끼치던 것보다도 막강하고
외교를 비롯해서 한국의 일상이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니까
한국은 미국의 속국인 거고, 그럼 한국은 미국이네?"
"소국이 대국한테 덤비면 안된다고 니들이 그랬지?"
"그럼 한국은 미국이니까, 한국한테 덤비지 마라!"
짱깨 전용 억지 논리로
억지로 만들어봤음 ㅎㅎ
몽골때도 형제국 되고 청나라땐 여진이 스스로 옛조선민족의 후예 였다고 하니
그건 빼고..어차피 청나라 여진족이 니들 한족도아니였고...
우리 배달겨레는 니네 짱께한테 전쟁으로 이긴적은 있어도 점령당한적은 읍따.
주된 이유는 중국이 '공자'를 배출한 나라여서 존경의 의미가 담겼기 때문임
고려초기에 잠깐동안 중국 연호를 썼던 적 있었음
그때 고려왕(누군지 까먹음)이 불교보다 유학을 선호해서
존경의 의미로 송나라 연호를 잠깐 썼다가
다시 되돌림
사대는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서
공자를 존경하는 의미가 많이 담긴 것이고
그 이전에는 중국은 '극복의 대상'이었을 뿐
우리가 중국한테 고마운 건
오로지 명나라 만력제에 국한하면 뭐 된다고 봄요
하고 물어보세요
위챗도 죄다 검열대상이라 ㅋㅋ
참 웃긴게, 중국 애국가 첫구절이
"일어서라! 노예가 되길 거부한 사람들아~"
'노예'인 줄 모르는 노예면, 진짜 제대로 된 노예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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