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선생 학생에게 수업에 필요한 기구를 빌려줬더니
함부로 다뤄서 망가졌습니다. 제 개인 물건 입니다
어느정도 장애냐면...흔히들 좀 모자라 보인다...그 정도입니다. 대화되고 행동에 큰 문제 없고 그냥 일반인 입니다.
그런데 살살 다뤄 달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험하게 다루더니
결국 망가졌네요;;;;;;; 이거 참.....수리비나 감가된 금액을 청구해야하나.....
주변에선 장애가 있으니 봐주자라는 의견도 있긴한데....참 애매합니다.
그리고 이 글 뿐아니고 다른 글도 잠깐보니
선생님이라는 분이 말이 다소 거치네요.
모자란. 틀딱. 짱개..등등
물건이 망가져서 속상하시겠네요. 수리비가
크지않고 고의가 아니였다면 주의주고 넘어가심이.
이걸 바닥에 쿵쿵 찍으면 망가지겠죠??
그런데 이거 저가라서 수리하기보단 그냥 다른거 사는게 나은 애매한 상황이....
첨에 창애가 있는지 모르고 그냥 빌려주다가 수업하면서 중간중간 대화 나눠보니 장애인이였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제 물건 빌려주는데 잘쓰고 잘 반납하거든요. 그거 믿고....
돌려받든말든하겠죠?
장애아이라고 봐주기에 액수가 크면
부모에게 말할수 있겠지만
어느정도라면 이해해주길..
그래도 선생님은 건강히 잘 태어나신것부터가
축복이니까요
0/2000자